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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못있지만 살아는 있습니다.

십자수2008.01.11 20:16조회 수 1485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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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러려니 숨만 쉬고 있습니다.

스카이님, 키큐라님, 청죽님 기타 걱정과 문자로 위로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뵐 날을 기대합니다.

노력도 당연히 해야겠지요...

고맙습니다.

특히 홍찬이와 키큐라친구 고맙네...눈물 날 정도로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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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드립니다 (by essen2) [바탕화면] 한적한 도로에 바이크 하나..... (by s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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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잉? 정말 어디 아프시기라도 한 겁니까?
  • 숨만 쉬고 있다니....?
    가슴이 콱 닫히는 글이라네...
  • 몸땡이만 성하면 뭐들 못하겠습니까
    아무쪼록 툴퉅 떨고 빨리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처럼 건강한 십자수님의 맑은 웃음을 기대하면서...
    십자수님 다시 머리 길러야지요..ㅎ
  • 훌훌털고 다시 일어나세요
    무슨일이 있으신지 모르지만..확신 하건데...1년후에 되돌아 보면 별거 아니었을 것입니다.
  • 완쾌되어 자전거를 타실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얼른 쾌차하셔서 돌아 오세요....^ ^*
  • 2008.1.12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숨쉬는 운동이라도 열쉼히 하세요... ^^
    꽁익님도 돌아왔는데.. 같이 함 뵈야지요.. ^^
  • 십자수님이 안계시는 왈바는 앙꼬없는 찐방이네요.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 ㅠㅠ.....힘 내시게 친구....
    그저 해줄 수 있는게 말뿐이니 말일세...
    용기와 자신감 가지시고 친구를 걱정 해주시는분들이 많으니
    힘 내시고 건강 해지면 그 때 친구의 환~한 얼굴로 만날 수 있기를...

    몇 일 전 공익님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그 자리에 친구가 있어야 하는데...하면서 친구의 빈 자리 큼이
    사무치게 느껴지더군.

    몸도,
    마음도 건강 해지고 좋아지길 간절히 기도 드리네...
    사랑하네...친구...
  • 어쨌든 새해엔 무탈하시고 어지러운 심경이 하루빨리 안정 되었으면 좋겠군요....^^
  • 서로 생사 확인은 하고 살아야지요.
    살아있으면 됐고
    사람사는일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치유가 되더군요.

    용기 앓지말고, 그 환한 웃음을 빨리 보기를 기원합니다.
  • 아니 십자수님 많이 아프신가요?
    암튼 기운내십시요.....
  • 십자수님~~ 힘내시고...언능 쾌차하여...돌아 오세유~~^^*
  • 개인정보에서 보던 첫인상이 꽤나 강인해 보였는데
    정말 많이 아프신가 보네요. 몸이 아프신 건지 마음이 아프신 건지
    저로선 자세히 알 수 없으나 하루 속히 회복하셔서 예전의 그 날렵한
    순발력을 자랑하던 모습으로 돌아오시구래
  • 어디가???....얼마나 ?????
    건강이 최고인데~~~
  • 십자수글쓴이
    2008.1.12 17: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구구 이 많은 분들이 관심을...
    몸을 지나치게 혹사시킨 죄죠 뭐. 이번엔 좀 잘 치료받아야 겠습니다.
    밥 나올때 되었습니다. 올라가 봐야죠.

    여러분도 건강할때 잘 지키세요. 지나치게 혹사시키지 마시구요.
    정말 실감나는 말이 있습니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요.
    친구를 잃으면 많이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을 잃는것이다...

    10여년 전 고참 선배님이 해 주신 말씀입니다.
  • 며칠 전에 십자수님 집 뒤로 라이딩을 하면서
    얘기를 했었는데
    몸이 안 좋으시군요.

    몸이 좋지 않을 때는 마음을 잘 다스리셔야 합니다.
    저도 잘 안 되지만~~
  • 아프지 마세요
    내가 할말은 그것뿐입니다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십자수님 ~
  • 하루빨리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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