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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山鳴動鼠一匹 예전 청죽님의?....

우현2008.01.14 15:59조회 수 1038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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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입니다.
太山鳴動鼠一匹 (태산명동서일필) - 처음 시작할 때는 마치 큰 일이라도 하려는 듯 태산이 울릴 정도로 요란을 떨더니 막상 마치고 보니 겨우 쥐 한 마리 잡았다는 뜻이랍니다~~

갑자기 웬 한문 공부냐 의문이 있을수 있습니다.

답은 여기에....

2월11일 도성용( 고 용마)님이 명을 달리한지 2년이 되어 가네요.

제가 잔차인들에게 개인적으로 약속한게 있습니다.

2주년에 임박해서 검은 리본을 잔차인들에게 배부하기로....

잊지말자는 약속입니다.

밑에서도 헬멧 착용만 하였어도....

알게 모르게 헬멧 착용을 아니하여 크나 큰 부상을 입은 잔차인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암튼 헬멧의 착용은 아무리 강조해도 누가 안될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고 용마님의 사망 2주년에 즈음하여

F?사의 프레임 절단 사고와 헬멧의 중요성에 대하여

각성하고 반성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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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앙상한 가지들이 무성한 활엽수가 가을에 깔아놓은
    겹겹이 쌓인 낙엽들을 잔차로 밟으며 지나노라면
    머잖아 곧 봄이 돌아와 잎이 무성해질 것이고
    볓마저 들기 어려울 정도로 짙은 숲이 될 거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늘 윤회를 생각하고 세월이 무상함을 느끼지요.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주기가 벌써 두 해나 지났군요.
    고인을 기립니다.
  • 잊을 것은 잊고, 기억할 것은 기억하겠습니다.
  • 수일전 충무로 어느 골목에서 ....
    멋있는 산악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시는분을 보니
    헬멧을 가방에 담아 가지고 가시더군요
    풀페이스라면 그럴수 있다고 하겠으나
    가방 보호대치고는 비싼것이더군요
    머리에는 두건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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