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전 밤에 서해대교 구경가자는 연락에

시간상 그곳에 가지는 못해도 떠나는 모습이라도 볼겸 나갔읍니다

그러나 결국은 같이 야경 구경 갔읍니다

모처럼 시원하게 달리니 너무나 좋더군요

회사에서 야유회 갈때 보기는 했지만......

계속되는 엄무에 지쳐 있을때쯤

한번 바람쐬러 가는것도 좋네요

급하게 나가느라 사진은 없지만......

탁 트인곳에 다녀오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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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연락이 왔읍니다

드라이브 같이가자고 ...

오늘은 신기한걸 보여준답니다

그게 무얼까 궁금했는데~~얼마전 신문에서 본

적정 속도로 달리면 노래소리가 들린다는 그곳을 가 보잡니다

그러나 한참을 가도 그런구간이 보이지 않네요

위치를 알려준 사람이 잘못 알려 준듯 합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서울로 돌아왔읍니다

덕분에 수원성 야경 구경하고 왔읍니다

수원성을 보니....bycaad님이 무척 생각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