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어머니께서 드라마속의 주인공들을 보면서
마치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시고, 슬퍼하시고, 화내시고 하는
모습을 보고 왜 저러시나... 그랬는데,
결혼하고나니 가족이 tv보면서 그러더군요.
어떻게 하다보니 같이 앉아서 tv를 보게 되었는데,
이젠 제가 더 몰입이 되더군요.
요새 제가 보는 드라마가
'미우나 고우나'인가? 그거랑, '이산'인데
좀 나쁜 캐릭터로 나오는 배우들 있죠?
그 분들이 연기하는것 보면서 가슴을 막 칩니다.
"아이구, 저걸 그냥~"
"왜 저러냐...아~ 답답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냐, 아~"
혼자 막 그러고 앉아있으면, 이제는
오히려 예전의 저처럼 옆에서 한마디 합니다.
"차라리 방송국에 전화하지 그래요."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세요."
흠~ 일부러 챙겨 보는것은 아니지만,
그 시간대에 집에 있게되면 항상 보거든요.
예전에는 '사랑과 전쟁'을 보면서 한탄했었는데...
내용이 너무 선정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이젠 안봅니다.
이제 늦게나마 어머니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마치 자신의 일처럼 안타까워하시고, 슬퍼하시고, 화내시고 하는
모습을 보고 왜 저러시나... 그랬는데,
결혼하고나니 가족이 tv보면서 그러더군요.
어떻게 하다보니 같이 앉아서 tv를 보게 되었는데,
이젠 제가 더 몰입이 되더군요.
요새 제가 보는 드라마가
'미우나 고우나'인가? 그거랑, '이산'인데
좀 나쁜 캐릭터로 나오는 배우들 있죠?
그 분들이 연기하는것 보면서 가슴을 막 칩니다.
"아이구, 저걸 그냥~"
"왜 저러냐...아~ 답답해."
"안타까워서 어떻게 하냐, 아~"
혼자 막 그러고 앉아있으면, 이제는
오히려 예전의 저처럼 옆에서 한마디 합니다.
"차라리 방송국에 전화하지 그래요."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세요."
흠~ 일부러 챙겨 보는것은 아니지만,
그 시간대에 집에 있게되면 항상 보거든요.
예전에는 '사랑과 전쟁'을 보면서 한탄했었는데...
내용이 너무 선정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이젠 안봅니다.
이제 늦게나마 어머니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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