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랙이 아니고 절단이네요.ㄲㄲㄲ

프레임이 꾀나 튼실해 보이는데.....

나하고 자전거타는분은 자전거를 반영구적이라고 생각하고 계십니다
그분말을 듣고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여기서 자꾸만 크랙난 사진을 보니 가슴이 새가슴이 되어갑니다

줌마님 말씀대로 저도 그렇습니다. 제껀 저렇게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레임 형태가 어반?!

균열이~~ 진짜.. 터무니 없네요~~

이정도 부실 실력이면..혹시 준성군꺼???

도로나 임도만 달려서는 저렇게 만들기 어렵겠죠.
라이딩 성향이 얌전하시다면 저런 크랙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그쵸?

니꼴라이?? 순간 유심히 보았습니다..

깨져버린것 같은데요...

얼마나 과격하시기에~~~~~빨리 쾌차하시기를.....

니꼴라이 프렘의 사각형 체인스테이는 파이프를 사각으로 포밍한게 아니라,
단조블럭을 'ㄷ'자 형으로 파내어 두개를 합해 논 거라 길이 방향으로 접합부가 보입니다.
체인스테이쪽도 리어샥이 있는 경우 저 부분이,
하드테일은 허브가 물리는 곳과 가까운 쪽 잘 나가는 모양이더군요.

트루쓰 같기도 하고...

니콜라이도 나오고,,,, 엘쓰워스 투르스도 나오고... 뭘까요... 궁금하네욤....

이건 크랙이 아니고 뽀사진거 아니가요?ㅋㅋㅋ

용접 불량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대부분 자전거가 충돌하면 탑튜브와 다운튜브가 파손되고 용접 불량이면 용접부나 비드 연결
부위가 파단되면 용접 불량이라 하지 않나요?

모재보다는 용접부가 두꺼워서 용접부위는 잘 파손되지 않는데 이 경우 한쪽은 두껍고 한쪽은
두께가 얇아서 얇은쪽을 기준으로 용접설계가 되었을거라 하여도 얇은 쪽의 용접 연결된 곳의
헤어 크랙이 발생된거 보면 용접불량 확율이 높겠네요.

대개 크랙난 사진들을 보면 어느 메이커일까가 궁금해집니다.ㅎㅎ
제가 꼭 한 번 타 보고 싶은 세 종류의 잔차가 있는데
그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아니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