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수능을 치고나서 신문배달을 잠시 해본적이 있습니다.
아파트라도 어떤곳은 신문을 우편함에 넣어주고, 어떤곳은 문앞에 넣어줬죠.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세대수가 그리 많지 않은탓에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습니다.
이곳은 신문을 우편함에 넣어주고 가더군요.
한번씩 꽂힌 신문들을 보면 다 종합일간지입니다.
저희집은 경제지를 보고 있거든요.
제가 출근길에 신문을 안 챙기면, 가족이 늦게 따로 가지러 내려옵니다.
제가 가져가면 저녁에야 집에서 신문을 볼수 있으니...
아침일찍 신문하나 가져가겠다고 일부러 내려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한번씩 신문이 안옵니다.
그래서 배급소에 전화하니 문앞에 넣어준답니다.
한번씩 (특히 토요일이나 비오는날) 우편함에 넣어주더군요.
그런데... 아침 출근길에 보면 분명히 신문이 있는데, 낮에 가족이 찾으러 가면 없답니다.
혹은 퇴근길에 봐도 없고요...
기분이 찜찜합니다.
더 웃긴건, 다른집의 종합일간지는 하루종일 잘만 있다는거죠...
따로 경비원이 없으니 어디 말할데도 없고, cctv는 더더욱 없고...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신문이야 여러번 전화하다보니 알아서 집앞에 잘 던져두고 가는데...
사실 요새야 청구서나 광고물등이긴 하다만서두, 찜찜합니다.
한번 날잡고 그 옆에 보초라도 서볼까 생각중입니다. 괘씸해서...
^^;;
아파트라도 어떤곳은 신문을 우편함에 넣어주고, 어떤곳은 문앞에 넣어줬죠.
작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세대수가 그리 많지 않은탓에 별도의 관리사무소가 없습니다.
이곳은 신문을 우편함에 넣어주고 가더군요.
한번씩 꽂힌 신문들을 보면 다 종합일간지입니다.
저희집은 경제지를 보고 있거든요.
제가 출근길에 신문을 안 챙기면, 가족이 늦게 따로 가지러 내려옵니다.
제가 가져가면 저녁에야 집에서 신문을 볼수 있으니...
아침일찍 신문하나 가져가겠다고 일부러 내려가는게 쉬운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런데, 한번씩 신문이 안옵니다.
그래서 배급소에 전화하니 문앞에 넣어준답니다.
한번씩 (특히 토요일이나 비오는날) 우편함에 넣어주더군요.
그런데... 아침 출근길에 보면 분명히 신문이 있는데, 낮에 가족이 찾으러 가면 없답니다.
혹은 퇴근길에 봐도 없고요...
기분이 찜찜합니다.
더 웃긴건, 다른집의 종합일간지는 하루종일 잘만 있다는거죠...
따로 경비원이 없으니 어디 말할데도 없고, cctv는 더더욱 없고...
은근히 신경쓰입니다.
신문이야 여러번 전화하다보니 알아서 집앞에 잘 던져두고 가는데...
사실 요새야 청구서나 광고물등이긴 하다만서두, 찜찜합니다.
한번 날잡고 그 옆에 보초라도 서볼까 생각중입니다. 괘씸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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