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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했다.

STOM(스탐)2008.01.19 01:59조회 수 65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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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중한 엄무로 집에 들어 오지도 못하고

회사에서 숙식을 하기도 하고

근처 사우나에서 잠을 자기도하고~~~

그 동안 4주 연속 주말에도 출근해서 일했읍니다

이렇게 열심히 했으니~~돈 좀 벌었을거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별로........ ^^;;

바쁜거 대충 마무리하고 모처럼 저녁을 먹었읍니다

그것도 그동안 고생했으니.... 밥좀 사라고 강제로 ㅎㅎㅎㅎ

작년에 비해 바쁜 기간이 짧지만.....일의 강도는 조금 올라갔네요

계속된 피로 누적으로 지하철에서 자리에 앉기만 하면 정신없이 자다가

정류장을 지나칩니다

다음달에는 나 자신을 위로하는 휴가라도 다녀와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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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고생한 당신
    떠나세요^^

    일이 적당히 있는 것이 좋은 것인데
    그렇게 피곤하셨으면
    이제 좀 쉬셔야겠군요.
  • 2008.1.19 02:1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저는 입이 고급스럽지 못해 삼겹살만해도 최고의 밥상이란걸...;; ^^ 새벽 2시에 삼겹살이 떙기네요 크아 ;;;
  • STOM(스탐)글쓴이
    2008.1.19 02:2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정님(이렇게 불러야 맞는거겠죠)
    서울이시면 ....다음에 삼겹살이라도 사드리는것인데~~~

    선비님..........수제비 먹으러 가야지 하는데 ... 시간이~~~
  • 고생하셨습니다. 게다가 나랏일까지 하셨으니...ㅋㅋㅋ

    재충전을 위한 여행도 좋을겁니다. 나도 재충전 해야 하는데...

    그리고 스탐님 기차가 서는 곳은 정거장이고 정류장은 택시나 버스가 잠깐 머무르는 곳입니다. 수제비 먹으러 갈때 같이 가요.
    근데 우리 동네에 맛난 수제비집이 있나요? 통 외식을 안하니 원...

    하긴 밀가루 음식 먹으면 안되는구나...
    삼겹살도 원래 좋아 하지는 않지만 못먹게 되었다는거...ㅠㅠ
    저게 올리브 이파리 맞죠?
  • 홀가분하게 여행을 다녀오시지요.
  • STOM(스탐)글쓴이
    2008.1.19 13:22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보다 제가 조금 더 아는 동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올리브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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