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Jimmy Cliff - I Can See Clearly Now

mtbiker2008.01.19 07:19조회 수 475댓글 3

    • 글자 크기


http://blog.naver.com/evol526/140028005926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I can' see clearly now 라는 이 곡이
    90년대의 영화 "쿨러닝"이란 흑인들로만 구성된 봅슬레이 팀이
    올림픽에 출전 하는 것을 스토리로 꾸며진 영화에 삽입된 주제곡였었지요.
    남아공의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다시,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설경...

    저는,
    그 영화에 나왔던 흑인 어린 소년의 그 맑은 눈동자를 주제곡인
    이 노래와 함께 비춰졌던 그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흑인은,
    게으르고 봅슬레이를 할 수 없어....라든가,
    금발은,
    머리가 나쁘고 농구를 못한다든가,

    동양인은,
    세계적인 육상 선수가 될 수없어 라든가...

    우리가 살면서 온갖 편견과 맞부딪히며 살아 가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편견을 불식 시키기 위한 영화이지 안나 싶군요.
    이 노래를
    듣자니 쿨러닝 영화도 생각이 나서 몇 자 주절거렸습니다...^^
  • 홍찬~~~! 넌 좋겠다. 머리 속에 든게 많아서. ㅋㅋㅋ

    상현~~! 들어 왔냐? 먹벙 한번 해야지...

    청국장 또는 괜찮은 한식집으로... 양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이젠 못먹으니...
  • mtbiker글쓴이
    2008.1.19 11:29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국장...아주 좋죠...홍어찜이면 더 좋구요...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17
188081 raydream 2004.06.07 387
188080 treky 2004.06.07 362
188079 ........ 2000.11.09 175
188078 ........ 2001.05.02 187
188077 ........ 2001.05.03 216
188076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5 ........ 2000.01.19 210
188074 ........ 2001.05.15 264
188073 ........ 2000.08.29 271
188072 treky 2004.06.08 263
188071 ........ 2001.04.30 236
188070 ........ 2001.05.01 232
188069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68 ........ 2001.05.01 193
188067 ........ 2001.03.13 226
18806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5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4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3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2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