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evol526/14002800592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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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see clearly now 라는 이 곡이
90년대의 영화 "쿨러닝"이란 흑인들로만 구성된 봅슬레이 팀이
올림픽에 출전 하는 것을 스토리로 꾸며진 영화에 삽입된 주제곡였었지요.
남아공의 아프리카를 배경으로,
다시,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설경...
저는,
그 영화에 나왔던 흑인 어린 소년의 그 맑은 눈동자를 주제곡인
이 노래와 함께 비춰졌던 그 모습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흑인은,
게으르고 봅슬레이를 할 수 없어....라든가,
금발은,
머리가 나쁘고 농구를 못한다든가,
동양인은,
세계적인 육상 선수가 될 수없어 라든가...
우리가 살면서 온갖 편견과 맞부딪히며 살아 가고 있는
이 세상에 대한 편견을 불식 시키기 위한 영화이지 안나 싶군요.
이 노래를
듣자니 쿨러닝 영화도 생각이 나서 몇 자 주절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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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 넌 좋겠다. 머리 속에 든게 많아서. ㅋㅋㅋ
상현~~! 들어 왔냐? 먹벙 한번 해야지...
청국장 또는 괜찮은 한식집으로... 양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이젠 못먹으니... -
청국장...아주 좋죠...홍어찜이면 더 좋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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