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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청춘의 기억에 남아 있는 노래, 아니 어린시절이죠  "애로"라는 노래도 있었고.......
tv에 약간 통통한 얼굴과 몸매 그리고 약간 몸을 흔들거리면서 춤추고 노래하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나름 나의 스탈인가 내 기억에 각인이 되어 있네요.. 지금 앨범 사진을 봐도 순수해 보이고
가수이름  미희라는 가수를 혹시 기억 하실런지요

약간은 김추자 아줌마 스탈 같기도 하고 배인숙 스탈 같기도 하고.....

십자수님 힘내시고 빠른 쾌차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