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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그리고 진실

산아지랑이2008.01.21 16:13조회 수 861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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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친한 지인한테  문자를 보내는데

작년 말부테,
문자를 씹는다고 하나요???
답장도없고, 전화해도 받지도 않고..

뭐야!
이거 완죤히#%#^&%*&
이걸 잡아 죽여,...
빠쁘기도하고, 그리 급한일도 없고
차일 피일 미루다가

오늘 명함을 정리하다가 보니
된장할 018이네..
그것을 016으로 보내고 있었으니....

전화번호를 외우는 몇안되는 지인인데....
참고로 저는 하나뿐인 아들넘 전번도
외우질 못합니다.

핵교다닐때도, 암기과목 때문에 서울대를 몿갔습니다.ㅋㅋㅋㅋ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이런 말도 안되는 오해아닌 오해를 하면서
08년 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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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뒌장 먹을... 아니 청국장 먹을... ㅎㅎㅎ
    긁 읽다가 저를 말씀하시는 줄 알고 찔끔 했습니다.
    ㅎㅎㅎ
    근데 전 011이니 뭐... 그래도 연말 연초에 보내주신 문자와 부재중 전화 씹어드려 죄송합니다. 뭐 정신 없고 사정도 그렇고 해서요... 아무 생각 없고 다 귀찮더라구요.

    형님 앞으론 안씹겠습니다. ㅎㅎㅎ
  • 형님...기억력은,
    제가 보좌하고 있으니끼니끼리(지도 감당 몬하믄서...아니..더..심하믄 심했지...^^::ㅎ)
    모든 것은,
    저와 데이터베이스 공유를 하셔유...형님....주식,부동산,잔고통장....등...^^ㅎ
  • 아~ 배고파.. ㅋㅋ 저는 저작질할게 없어요.
  • 건그래님....용안 잃어버리겠쓔....건강히
    잘 지내셔유...요번주 금욜..콜~??^^
  • 금욜...콜에 응답이 통 없구먼....^^*
  • 금욜엔..
    금욜엔,
    금요일엔.....초밥을....^^
    응답없는 콜쎈터 아자씨 빼 놓고 무그야겠군요..^^
  • 문자보내줄 아시는군요... 부럽습니다
    저는 문자사용을 못해서 답장은 당연못하고있어요,
    놀러갈테니 밀린문자좀 보내주세요...
  • 산아지랑이글쓴이
    2008.1.22 20: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충무로님
    5학년 되신기념으로, 점심이나, 저녁 함 해야죠.
    바로 길건너인데, 뵙기 힘드네요.

    밥묵으면서
    문자보내는것 갈쳐드리겠습니다.

    돗보기는 필 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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