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내나이를 물어보고
첫째 동생 나이를 몰어보고
둘째 동생 나이를 몰어보는데
정말 부모앞에서 어느 순간부터 부끄러워서 나이를 못대겠습니다
자식이 나이를 먹는다는것이 부모앞에서 불효로 느껴 지네요
엄마는 오래 사는것이 또 두럽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퍼도 좋으니 오래만 살았으면은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자식들이 시원찮은것을 보고는 당신도 자식을 잃어 버릴까봐 겁을 내는것이지요
혹시나 자식들이 자꾸 나이를 먹어가니깐 못볼것을 보면은 어떻하나 하는생각도 들고
자식들이 전부 아퍼서 똘방똘방한 자식이 없이 매일 누워있으니 더욱 걱정이라고 합니다
내나이 들어도 자식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항상 걱정만 끼쳐줍니다
가세가 기울어 진뒤로 혹시나 아펐을때 치료를 못받을까봐
혹시나 먹고 싶은것을 못먹고 침만 삼키고 있을까봐
항상 노심초사 하다가 이번에 만나니깐 꼬깃꼬낏씬돈 200만원을 주더군요
젊었을때를 생각해 보면은 부부간의 사랑을 제일로 쳤습니다
그리고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제일로 쳤구요
그런데 요즘에 보면은 부부간의 사랑은 서로에 필요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 남편이 없으면 내가 어떻게 될것인가 재판같은것이 걸려 있는데 어떻게 헤쳐 갈것인가
저마누라가 없으면 내 병수발은 어떻게 해줄것이며 집은 어떻게 꾸려 나갈것인가
서로 이해 관계가 얽히는것 같습니다
자식들은 이제 다커서 독립을 하려고 슬슬 준비중이구요
그런데 부모의 사랑은 연세 80인 어머니가 50념은 딸이 걱정이 되어서 수시로 전화해서
뭐 먹었냐 병원은 가냐 아프지 마라 하면서 애자진을 하는것을 보면서 사랑은 전부 가장 밫이없고 댓가성없는 사랑은 부모닌 사랑인것 같습니다
오늘 딸아이가 나보다 훨씬 커서 오버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손이 차네요
예전에 아버지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아주 따뜻한 손이 내손을 감싸 주었었는데
이제는 그분은 찬몸이 되어서 땅에 몯혔다는그 사실이 나를 슬프게 만듭니다
나는 아직도 50이 넘은 나이에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울고 있습니다
첫째 동생 나이를 몰어보고
둘째 동생 나이를 몰어보는데
정말 부모앞에서 어느 순간부터 부끄러워서 나이를 못대겠습니다
자식이 나이를 먹는다는것이 부모앞에서 불효로 느껴 지네요
엄마는 오래 사는것이 또 두럽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아퍼도 좋으니 오래만 살았으면은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는데
자식들이 시원찮은것을 보고는 당신도 자식을 잃어 버릴까봐 겁을 내는것이지요
혹시나 자식들이 자꾸 나이를 먹어가니깐 못볼것을 보면은 어떻하나 하는생각도 들고
자식들이 전부 아퍼서 똘방똘방한 자식이 없이 매일 누워있으니 더욱 걱정이라고 합니다
내나이 들어도 자식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항상 걱정만 끼쳐줍니다
가세가 기울어 진뒤로 혹시나 아펐을때 치료를 못받을까봐
혹시나 먹고 싶은것을 못먹고 침만 삼키고 있을까봐
항상 노심초사 하다가 이번에 만나니깐 꼬깃꼬낏씬돈 200만원을 주더군요
젊었을때를 생각해 보면은 부부간의 사랑을 제일로 쳤습니다
그리고 자식에 대한 사랑을 제일로 쳤구요
그런데 요즘에 보면은 부부간의 사랑은 서로에 필요한 사랑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 남편이 없으면 내가 어떻게 될것인가 재판같은것이 걸려 있는데 어떻게 헤쳐 갈것인가
저마누라가 없으면 내 병수발은 어떻게 해줄것이며 집은 어떻게 꾸려 나갈것인가
서로 이해 관계가 얽히는것 같습니다
자식들은 이제 다커서 독립을 하려고 슬슬 준비중이구요
그런데 부모의 사랑은 연세 80인 어머니가 50념은 딸이 걱정이 되어서 수시로 전화해서
뭐 먹었냐 병원은 가냐 아프지 마라 하면서 애자진을 하는것을 보면서 사랑은 전부 가장 밫이없고 댓가성없는 사랑은 부모닌 사랑인것 같습니다
오늘 딸아이가 나보다 훨씬 커서 오버 주머니에 손을 넣으니 손이 차네요
예전에 아버지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으면 아주 따뜻한 손이 내손을 감싸 주었었는데
이제는 그분은 찬몸이 되어서 땅에 몯혔다는그 사실이 나를 슬프게 만듭니다
나는 아직도 50이 넘은 나이에 아버지가 보고싶어서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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