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후로 빡세게 타본기억이 없네요.
남한산성 끝자락에 싱글길이나 살살 ....
전번 일욜날에
모처럼 의정부를 다녀오는데..
체인도 튀고, 뒤브레이크도 잡소리가나고,
영 잔차가 에전 같지가 않아서
눈도오고 날씨도 그렇고,
모처럼만에 청소를 하는데..
돋보기를 끼고 들여다본 내 자장구는 가관 입니다.
브레이크로터는 나사가풀려서 흔들흔들
체인은 군데군데 녹이 보일정도이고
스프라켙은 때가 덕지덕지...
아프기도 하겠당
그래도 그렇치
밖에서 풍찬노숙을 하며 주인에 손길을 기다리는
생활자장구는 언제던지 찍소리 안하고
주인을 받아주던데...
요놈은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신경질이 심하네요.
이넘도 오늘부터 노숙을시켜,
강하게 길들여야 되는거 아닌지????
좌우지당간
딱고, 조이고, 기름치고
두시간을 씨름해서 정비를 해놨더니
오늘 날씨가 영 아니네요.
이렇게
일월에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눈이 오는것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남한산성 끝자락에 싱글길이나 살살 ....
전번 일욜날에
모처럼 의정부를 다녀오는데..
체인도 튀고, 뒤브레이크도 잡소리가나고,
영 잔차가 에전 같지가 않아서
눈도오고 날씨도 그렇고,
모처럼만에 청소를 하는데..
돋보기를 끼고 들여다본 내 자장구는 가관 입니다.
브레이크로터는 나사가풀려서 흔들흔들
체인은 군데군데 녹이 보일정도이고
스프라켙은 때가 덕지덕지...
아프기도 하겠당
그래도 그렇치
밖에서 풍찬노숙을 하며 주인에 손길을 기다리는
생활자장구는 언제던지 찍소리 안하고
주인을 받아주던데...
요놈은 조금만 신경을 안쓰면 신경질이 심하네요.
이넘도 오늘부터 노숙을시켜,
강하게 길들여야 되는거 아닌지????
좌우지당간
딱고, 조이고, 기름치고
두시간을 씨름해서 정비를 해놨더니
오늘 날씨가 영 아니네요.
이렇게
일월에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눈이 오는것을 보니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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