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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의 변화...

eyeinthesky72008.01.29 17:25조회 수 1186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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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참 여러가지 해봤네요...


연도는 생략하고요.

복싱 ---->휘트니스----> 축구(동네 조기축구와 회사 써클내의 축구) --->
패러글라이딩--->등산---->수영----->마라톤---->볼링------>여자 꼬시기(컥~이건 아닌디..
>.<::큭~)----->잔차...


당구는 못침....왠만한 직장인분들 당구들 잘 치시던데..
전 칠려는 마음이 있었다면
고등학교 때 쳤을 텐데
담배연기 자욱한 그 공간에서 기껏 몇 발자욱 왔따리갔따리 하는걸 보고
저건 스포츠도 취미도 아녀...라는 생각에 아예 배울
생각 자체를 않했지요.
뭐...지금도 마찬가지이며 이 점에 대해선 변함 없구요.

왈바내에도
저와 비슷하신분들이 많으실듯 합니다.
이것저것 해봤지만 역시 잔차가 젤로 좋더군요.
즐거우신 저녁시간들 되세요.
아...그리고 야간에 한강 라이딩 하실분들 방한,보온 잘 하셔야 될듯 합니다.
어젯밤 별로 춥지 않을 것 같다는 자의적인 생각으로 나갔다가
된통 감기 걸릴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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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아!! 오랜 만에 같이 누워 보는군..." (????) (by 풀민이) 왈바의 회원수는 대략 얼마인지요? (by 둥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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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 저도 그냥 맛보기로 여러가지를 해봤는데-_-; 다 나름대로 잼있는거 같아요^0^
    전 패러글라이딩은~ 꼭 남자친구랑 해볼라고 아직 도전안해봤습니다~
    아~ 번지 점뿌도~!! 왠지 같이하면 심하게 뇌리에 콕~ 박힐것 같아서요ㅡ_ㅡ?

    즐거운 하루 되셔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1.29 17:37 댓글추천 0비추천 0
    패러글라이딩 남친,
    혹은 여친이랑 하기 좋츄...행글라이딩도 그렇구요..^^
    지금은 어느정도 저렴 하지만(예전에 비하면요)
    13,4년 전만해도 돈다발 들고 가야했습니다...ㅠㅠ
    넵~!!^^
    행복하신 저녁시간 되세요~^^
  • 글고 보니 저도 참 다양(???)합니다...
    일단은..건전하게...탁구 그리고...민화투...육백(600)...고스톱..섯다....
    도리짓구 땡...(그래도..카드는 안했음...)

    당구는 적성에 맞지 않아 저도 포기....
    (그래도 아직까지 져본적 없음...28년동안..짠물 50을 유지함.....헤헤...(물론 스리쿠션은 없음...)

    볼링...그러다가 잔차타기.....

    번지점프..전 죽어도 못합니다......그 이유는??..이 왈바 어느 곳 제 글에 적혀 있습니다...
    가끔씩 지금도 컨디션 아주 안좋은 날엔 그 꿈을 꾸곤 합니다.
  • 번지 는 별로 무섭지 않아요.
    및음이없어서 무서운겁니다.

    스카이님 취미생활중에
    여자 꼬시기 뭐 이런것도 있습니다.
    취미생활로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여자분들께는 대댠히 죄송 합니다.
  • 당구는 300점 치는데 잔차실력은 입문 2년이 넘어가도록 30도 안돼네여
  • 전 당구 200요. 담배 연기는 싫지만 당구 자체는 오묘한 정신세계의 수양이 필요한 스포츠지요.
  • 많이도 하셨네요..^^ 전 잔차는 평생할거구요..앞으로 피아노 , 특공무술을 배워보려고 합니다..ㅎㅎㅎ
  • 당건 다이해가 가는디 복싱요 ? 에이 ~ 그건 아니겠쬬~
  • yh2971님....인천분이시네요....인천당구가 좀 짜죠..........
    언제 당구 한겜 하실래요?^^
  • eyeinthesky7글쓴이
    2008.1.30 10:50 댓글추천 0비추천 0
    큰 성님...이히히히...지하고 복싱이 잘 않어울려 보이시는쥬..^^
    시합도 해본 사람여유....경기 숫자는 많지는 않았지만유(6경기..)이히히히...
    그 후유쯩으로 이렇게 길치에 방향치 된거 아실련쥬...>.<::ㅎ

    우~와~!! 당구 잘 치시는분들 많으시네요...
  • 복싱???

    그런 일이...??

    젤 먼저 시작 한거 보니...

    어릴때 무슨일이 있었군....휙~~ㅋ
  • 당구하고 탁구는 치면 홈런 나옵니다.



    장외.........
  • eyeinthesky7글쓴이
    2008.1.30 1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탁구도 참 재밌는데요....
    한 여름에 윗통 벗어저치고 1시간만 치믄
    진 다 빠지고 운동 정말 많이 됩니다...탁구장이 없어져서 아쉽네요..
    예전에 의왕시 내손동에 시립 탁구장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나 모르겟군요...거기 탁구치기 참 좋은데요..^^
  • 등산로옆 나무 그늘 밑 벤치에서 잠자기...ㅋ

    고딩 때 집중이 안된다는 핑계로...주말에...학원 땡땡이...치고

    매봉산에서 낮잠 많이 잤었죠...친구와 팩차기도 많이 했고...ㅎ
  • 일산에 김완탁구장있습니다.
    나무 바닥에...좋고요...

    강촌마을 근처에도 나무 바닥 탁구장있습니다.

    다카에 버터플라이 고무 붙이면....ㅋㅋ
  • 대단하십니다

    제가 남들에게 크게 뒤지지 않고 할 수 있는 거라곤
    걷기, 등산, 그리고 잔차 뭐 이정도
    그나마 날씨가 추운날엔 그저 휘적 휘적 산책이나 ~~33~~~333~~~~333
  • 패러글라이딩은 저도 관심있습니다. 초경량항공기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할겁니다. 그런데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할수 있을라는지 모르겠구만유...
  • eyeinthesky7글쓴이
    2008.1.30 18:42 댓글추천 0비추천 0
    mtbiker님:고건...넘 평범허잖유...^^
    아지랑이 형님 게신 곳으로 오시게 되믄 밥이나 함께 혀유..^^

    뽀스형님:탁구 선수 출신중에 "김완'이란 분은 금시초문인듀...형님...^^::ㅎ
    레슬러 중에는 '김완기'라는 분은 생각 나는듀...^^ㅎㅎ...
    (((메~~롱~~롱~~))))=======33=========333===========33======

    프랑스로님:고소공포증이 잇으시믄
    이런 말씀 드리기가 좀 어렵지만 아마도 힘드실 겁니다.
    저도,
    고소 공포증이 없었다가,
    2001년 이후 부터는 없던 고소공포증이 생기더군요..^^
    나이를 먹어감과 비례하며, 체중이 마이 나가시는분들께서
    대체적으로 고소공포증이 좀 많더군요.
  • 의왕시..내손동 시립 탁구장..지금도 있습니다...
    옛날 대학 동아리 후배들이 지금도 그곳에서....한달에 한번 정도는 모여서 탁구를 칩니다...
    (제가..탁구 동아리 창립멤버입니다...ㅎㅎㅎ)

    글고 김완이라고..예전에 탁구 국가 대표선수 있습니다...
    머리숱이 좀 적은....(그래도 짐작하건대...수카이님보다는 좀 많은....)
    ==33=333=333333333
  • eyeinthesky7글쓴이
    2008.1.31 12:28 댓글추천 0비추천 0
    컥~~@@
    아직 건재하고 있군요...풀민님....^^
    아...이제사 생각이 나는군요...에전에 티비로 중게했던 탁구경기의 모습에서 본
    빈모의 김완氏....그 때 이미 빈모이셨던 것 같은디...
    지금은 저 보다 훨씬~선배(??>.<::)이시겠군요...휴~=33..ㅎㅎㅎㅎㅎ...
    제 추론을 의심치 마시옵소서...풀민이님....((((어~~~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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