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디 프로젝트 라이돈2를
어제 저녁에 질렀씨유..^^
그 동안 썼던 파란 고글은 아주 저렴한 브랜드껀데
스크래치가 많아서 렌즈만 바꿔 쓸려고
여기저기 렌즈를 알아 보니,
단종이 되서
쉬이 구하기가 어렵더군요.
지난주,
일요일에 잔차 않타고 집에서 딩굴다가
그간 모아 놓은 동전들을 털어 보니,
32만원 하고 몇 천원이나 되더군요.
그래서,
그동안 눈 여겨 본 오클리와 루디를 비교 하다가
오클리는 비싸기만 하고...
뭐...그렇다고 루디가 결코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제겐 루디가 끌리더군요.
게다가 제가 좋아하는 블루톤의 고글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고 해서
질렀습니다.
지난번,
제로 스포츠의 고글을 구입했던 곳에서 구입하여,
사장님이 몇만원 깎아 주시며,
친절하게도 설명과 말씀을 해주셔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오는길에,
요즘 우울해 하시는 아지랑이 형님과 동태찌게에 저녁식사 함께 하고요..
여기 동태찌게 참 시원하니 맛있네요...으흐흐흐..
짜수님이 매운걸 못드시니...아깝쑵니더..
점심식사들 맛나게 드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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