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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노랜데.. 이렇게 들으니 정말 소름돗네요.we are the world~

똥글뱅이2008.01.31 12:47조회 수 80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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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가수 다 나오네요..어디서보다 혼자보기 아까워 퍼왔습니다.

1985년 1월 28일 저녁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가 끝난직후
할리우드에 있는 A&M 스튜디오에서
미국 최고의 가수 45명이 한자리에 모여
화음을 맞추며 감동적인 순간들을 연출합니다.

브루스 스프링스턴씨의 허스키한 음성도 매력적이고
특히 신디 로퍼씨는 특유의 날카로운 고음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군요.
그리고 이어지는 45명 전원의 합창에는 온몸에
소름돋도록 감동적입니다..

이제는 고인이 된 레이 찰스씨는 애드립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것처럼 곡의 맛깔스러움을 더합니다.
참고로 레이 찰스씨는 따로 후시녹음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후반부에 스티비 원더와 브루스 스프링스턴
제임스 잉그램과 레이 찰스의 주고 받음은
가창력의 진수를 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1년후 이 멋진 곡은 그래미어워드를 수상하게됩니다

출처 mnac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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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좋은 음악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화면을 보다가 너무 재미있는 걸 발견했네요,,,ㅎㅎㅎ
    마이크 앞에 망을 싸고 있는게 스타킹 아닌가요? ㅋㅋㅋㅋ
  • 음악 너무 좋네요 ~ ^^

    오늘 하루 기분이 너무 좋을거 같습니다~ !!

    위아 더 월드 ~!! 우리 지구촌은 하나입니다 ~ !!

    모두들 사랑하면서 삽시다 ㅎㅎ~ !!
  • 아마도 90년 무렵에 만들어진걸로 기억합니다.
    훌륭한 노래와 세계 최정상급 가수들의 만남이 만들어낸 감동적인 무대였지요.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8.1.31 15: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국민학교(당시) 2학년 때,
    길거리에서 우연히 듣고
    처음 구매한 팝송 앨범이
    we are the world 와
    보니엠의 happy song 등을
    짬뽕한 앨범이었습니다 ^^*
  • 목소리 좋다
    가사 너무 좋다
    다시 들으니 더 좋다
    친구가 보고 싶다~~~~~~
  • 15년전 사회에 들어갈 때에 나온 노래였는데....
  • 제작 명분은 제3세계 어린이를 돕자는 것이 었지요
    하지만 엄청난 수익의 대부분을 음반제작,판매 에 참가한 사람들이 가져 갔죠...

    실제 제3세계에 돌아간건 거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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