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얼음위에서 썰매타던 생각이 나네요
팽이 돌리던 생각도 나고...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방패연 날리던 생각도 나고
설명절은 온 가족들이 모여서
시끌벅적 놀던 생각이 가장 많이 납니다
화약놀이 하던것도 생각나고
쥐불놀이란것도 하고
서울 어느곳에서 쥐불놀이 흉내 낸다고 하다가
석유집 아저씨에게 도망 다니던 기억도 있네요....
화약 놀이 하다가 동네 아주머니에게 혼나서 쫓겨 다니던 생각 등등~~~
아이들이 얼음위에서 노는걸 보니 문득 아주오래전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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