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전 선거 운동?

뻘건달2008.02.10 09:07조회 수 802댓글 3

    • 글자 크기


어제 저녁을 먹기위해서 식당에 들어갔는데

왠 아주머니가 들어오시더니 명함을... 분위기상 교회겠거니 했는데

왠걸... 한xxx당 예비후보의 명함이더군요.

앞면에는 예비후보 머시기라고 적혀있고 사진도있고
핸펀주소,멜,전화,팩스 번호가 적혀있고

뒷면에는 고등학교,대학교 그리고 사회 경력이 적혀있네요.

이거 사전 선거운동이겠죠?


아직 한xxx 당 공천에 대한 이야기가 결정 안난걸로 아는데

벌써부터 빠른 행보를 하는군요...

에잇!!!

일단 중앙선관위에 신고... 행여나 포상금 나옴 쏩니다. ㅋㅋㅋ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3
  • 지하철로 퇴근하다보면 어떤분이 자기 명함을 돌리면서 외칩니다

    제가 선거에 몇번 출마를 했고(모두 낙방 )

    어떻게 살아 왔으니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노력 하겠읍니다

    믿어 주십시요

    대충 이런 이야기~~~이야기를 듣던 어떤 사람이 장난 삼아 한마디 하더군요

    그동안 까먹은 선거자금 이번에 당선되면 한몫 챙길지도 모르겠다고 ㅋㅋㅋ

    그동안 투자한게 얼인데~~본전생각 날지도 모른다고

    주위에서 웃더군요 (물론 진짜로 열심히 일할분인지도 모르겠지요)
  • 애초에 권력을 향한 탐심이 기조에 깔려 있는 사람들에게서
    국민을 위한다는 달콤한 이야기는 허구에 가깝다고 봐야죠.
  • 정상배라 하지않습니까.
    그맛을 한번보면 빠져나오지 못하나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45
169456 푸훗훗 eriny 2004.08.19 238
169455 네티즌의 기발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도로보우 2004.08.19 187
169454 라이어 셨군요..... 일체유심조 2004.08.19 199
169453 껄껄... (냉무) jivejive 2004.08.19 172
169452 [펌] 말리 수비수 "나 군대에서 뽈 좀 찼다" 발언에 예비역들 일제봉기 파문 아이수 2004.08.19 835
169451 애국자 후손은 풍비박산, 친일파 후손 여야 대표 (펌) 블루훼일 2004.08.19 212
169450 애국자 후손은 풍비박산, 친일파 후손 여야 대표 (펌) 징기즈 칸 2004.08.19 490
169449 조금 성급하셨군요. 도로보우 2004.08.19 470
169448 참으로 용기있는 결정을 하셨습니다. 보고픈 2004.08.19 423
169447 흐뭇하군요. mystman 2004.08.19 418
169446 용기있는 당신 멋집니다. 하얀디커프 2004.08.20 224
169445 [공개사과] 사죄의 글 올립니다. angela 2004.08.19 1338
169444 폭스 바닐라 샥의 오른쪽은 샥 잠금이라고 알고 있는데 왼쪽은? lcd5112 2004.08.19 241
169443 폭스 바닐라 샥의 오른쪽은 샥 잠금이라고 알고 있는데 왼쪽은? 깜장고양이 2004.08.19 392
169442 폭스 바닐라 샥의 오른쪽은 샥 잠금이라고 알고 있는데 왼쪽은? lcd5112 2004.08.19 313
169441 오늘 낮에 관악산 올라가서 인천앞바다 보고왔읍니다 jivejive 2004.08.19 214
169440 오늘 낮에 관악산 올라가서 인천앞바다 보고왔읍니다 사라봉 2004.08.19 471
169439 rst샥이.. sancho 2004.08.20 212
169438 정말 화가납니다~!!! 이런가게가 어디있을까요~ iris8201 2004.08.19 514
169437 그런건 제품결함이죠.. 생활차라고해서 그런제품이 어딨나요 아이디 2004.08.19 37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