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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STOM(스탐)2008.02.11 23:38조회 수 705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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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연휴에~~~

다른분들은 고향에 간다고 난리였을때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읍니다

그래도 왈바폐인인지라~~~아주 잠시 들어와서 보곤 했죠

글이나 리플은 안달고 그냥 보기만~~

여기저기 돌아 다녔지만~~결국은 작은집에 갔지요

명절인데 안찾아 뵈면 그것도 그렇고....

작은집 돌아다니고...누나네도 가고....

외국나가는 녀석 얼굴한번 보고

그 동안 외국에서 생활했는데~~수일전 가족들 모두 데리고 갔네요

아마도 십년정도 있을것 같던데....

나중에 그쪽으로 여행이나 가야겠네요 ㅎㅎㅎ

여기저기 싸돌아 다녀도 결국 내집이 최고더군요 ^^

잠시 일상을 벗어나 보는것도 좋네요

왈바에서 안보이면 ......무슨일 있냐?고 묻는 친구덕에 웃었읍니다

출근 카드 하나 만들던지 해야지~~~~ㅎㅎㅎㅎ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열심히 일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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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그럼요 열심히 일해야지요...
    숭례문도 무너졌는데...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스탐님 조만간 한번 봅세다... ㅎㅎㅎ

    난 5,7,9하고 오늘까지 빡씨게 근무했다오...설이고 뭐고... ㅎㅎㅎ
  • 5일 쉬었습니다. 명절 참 길다고 했는데...막상 하루 남으니 겁내 짧게 느껴지더만요. 아침에 일어나는데 " 기냥 오늘 휴가 쓸까? " 딱 0.5초 생각만 했습니다. ㅡㅡ;;; 부지런히 페달질 하고 출근했습니다.
  • 부모형제의 집 보다도
    내 집이 최고입니다.
  • 도싸 도로제 때 뵙겠습니다...^^
  • 저도 외국 생활 50년째랍니다.

    (그랑께로 시방 나 사는 곳이 지구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외국 맞지?)

    =3=33=333
  • STOM(스탐)글쓴이
    2008.2.12 05: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청죽님은 못 말려(짱구는못말려 ^^)
  • STOM(스탐)글쓴이
    2008.2.12 05:58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제 동네에서 어반가지고 마실 나갔다가....
    체인이 빠지는 바람에 .....거시기 어디쯤을(???) 안장에 박았더라는
    지금도 아프네요......
    가이드 달아야겠읍니다
    도로제???? 공지 못봤는데~~~사진찍으러 가야겠네요
  • 스탐님... GUIDE...GUARD ㅋㅋㅋ
  • 2008.2.12 21:38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도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랜만이라 적응이 힘들더라는 ^^;;
  • STOM(스탐)글쓴이
    2008.2.12 22: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언제 놀러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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