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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시렁..

靑竹2008.02.13 22:44조회 수 967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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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포털 사이트나 언론사 홈피를 보면
십중팔구 메인 페이지 한가운데에 떡 버티고 있는
팝업창이라고 하나요? 플래시 광고라고 하나요?
하도 지겨워서 그걸 끄려고 더듬다 보면
번번이 속네요.

'X' 자 표시를 누르거나 'OFF' 표시를 누르는데
이게 또 함정이잖아요..에잉..아예 해당 광고창이
열리더군요.
(시행착오이론 해당 없음, 흑흑 자꾸 속음)

정작 창을 끌 수 있는 'close' 표시는
누런 볏짚단 위에 절묘한 보호색으로 잘 보이지 않게
앉은 메뚜기처럼 화면 배색과 어우러져 희미하게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이것도 낚시질인가요?

이런 행태는 소비자 고발이 안 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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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저는 가끔 알면서 누르곤 합니다. 이쁜언니들 나올때면... ㅡㅡ;;;
  • 저두 첨엔 청죽님처럼 많이 낚였었죠;;; 그래서 지금은 그냥 작업표시줄에 마우스오른쪽 누르고 닫기 누르거나...alt+F4 눌러버리죠 뭐;;
  • 그러한 유인구에 말려 드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나마,
    눈에 확연히 보이는 것은 직구성인디....
    눈에 잘 않띄게 맹근 것이 체인지업성...이거...환장 합니다.
    근디 ...참....연세도 있으신디....야밤에 눈도 밝으시다니께....====33====33====333===ㅎ
  • 靑竹글쓴이
    2008.2.13 22:53 댓글추천 0비추천 0
    (에고...하늘바람향님이 미워라.. alt + f4 눌렀다가 재접속했네..쩝)
  • 청죽님....................다시한번 낚이셨나 보군요 ㅋㅎ
  • 저도 끝없이 누를 때가 많습니다.

    행여 매복조(일명 청죽님 체포조)는 신경 쓰지 마소서,
    스카이 이 인사가, 길치에 방향치여서
    어디가서 지켜라 해도, 장소를 찿지를 못합니다.

    그래도 부용산가는길은 좀 갈켜 주십시요.
  • 2008.2.14 02:10 댓글추천 0비추천 0
    2000년대의 트랜드는..낚시.. ㅎㅎ ^^
  • 저도 그것때문에 신경많이 거슬르는데 그냥 지우고 또지우고 안되면
    애들 불러서 지워봐라 하면 잘지워줍니다.
  • 길치에 방향치라도 제 집은 잘 찾아 갑니더...행~님~!!^^ 므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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