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기억나는 우환이 없었는데...
아직은 형제자매들 한테도 말못할 슬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9세 아버님이 몹씁병에 ...
19일날 최종결과가 나오겠지만 거의 초음파로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말로는 어데서 전이된게 틀림없다며 장내시경을
권해 26일날로 예약 해논 상태입니다.
짐작컨대 수술도 못할 경우인것 같습니다
마눌님은 눈물로 기도하는데 전 차마 부끄러워
속으로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우울한 얘기를 올려서 죄송한마음
한량없지만 하도 답답하고 슬퍼서
하소연 하오니 부디 나무라지만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은 형제자매들 한테도 말못할 슬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79세 아버님이 몹씁병에 ...
19일날 최종결과가 나오겠지만 거의 초음파로도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의사말로는 어데서 전이된게 틀림없다며 장내시경을
권해 26일날로 예약 해논 상태입니다.
짐작컨대 수술도 못할 경우인것 같습니다
마눌님은 눈물로 기도하는데 전 차마 부끄러워
속으로만 기도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에 우울한 얘기를 올려서 죄송한마음
한량없지만 하도 답답하고 슬퍼서
하소연 하오니 부디 나무라지만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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