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도 없고..날씨도 좋고..해서
아이들과 파주 출판단지 이채에서 조조 영화보고..
점심 먹고..(오늘은 가족에게 써비스 하기로 맘먹음.^^)
임진각으로 이동..
연날리기도 보고...옛날에 한 연 날리던 실력으로..
애들에게 연날리기도 가르쳐주고...
재미나게 놀고 있었는데..
본부석 무대에서...
즉석 어린이 재기차기 대회가 열리고 있어서 ..
그것도 재미나게 구경하는데...
어른 대회도 한다길래....재미삼아 후다닥..^^
선착순5명인데...
각지에서 고수들이 8명 출전...
피나는 혈투끝에..무림 재기차기를 평정하고..
영애의1등을 제가 차지했습니다..흑흑....ㅋㅋㅋㅋㅋ
부상으로 상품권(5천원권) 7매 받았습니다..ㅎㅎㅎㅎ
가족에게 하루 써비스하니 재미난 행운도 오네요..^__^

여러분도 잔차타시는 하루쯤 가족에게...서비스?????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