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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만원 들인 MTB…"내 차값 2배지만 폼나잖아요"

네발자전거2008.02.23 09:05조회 수 2283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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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뭐라해야하나 ...

http://photo.media.daum.net/gallery/culture/200802/22/hankooki/v200778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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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완성차 장터에............. (by 김국장) 쫓겨났습니다... (by 인자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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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9
  • 부품 가격이 너무 비싼 것 아닌가요?
  • 다 소비자가로 적어놨네요. 저 기사도 그렇고 그 다음 기사도 그렇고 취미를 소개하려면 모르는 사람들이 '저거 재밌겠다. 나도 용돈 조금 모아서 해볼까?' 이렇게 관심을 갖게끔 적어놓아야지 누가 보면 MTB, 서바이벌, 사진, AV가 취미인 사람들은 다 돈지랄 하는 미친X으로 알겠네요. 이런 기사가 각종 취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더 안 좋게 만든다는걸 글쓴이가 알고는 있으런지...
    거기다 dc에서 며칠 구르다 왔는지 말투 한번 거창하네요. 뭐 본좌가 어쩌고 -_-
  • 뭐라고 할 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중저가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고 고급 자전거 타는 사람도 있고 뭐 그런거지요

    1억짜리 자동차나 100만원 짜리 자동차나 고속도로 타고 부산가면 다 가게되
    있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크고 좋은차 선호합니다 이유는 다들 아시는거죠

    가끔씩 보면 고급 부품이나 장비에 대해 부정적인 어투와 짐작으로 기사를 쓰
    는걸 보는데 기자 자신의 기준만이 정당한냥 다양성을 인정할 줄 모르는 아쉽
    더군요.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의 세계를 즐기는 것에 아직
    은 불편한가 봅니다 우리 사회는.
  • 내가 조립하면 반값이하 500만원 정도에 완성시킬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뻥을 치면 살 맛 나는 가 봅니다.
  • 그런데 소가로 말하는 이유가
    지역마다, 샾마다 할인율도 다르고
    그것때매 정해진 가격이 없어서가 아닐까요?
  • 서울을 비롯 전국 각 지역에서 다 볼텐데 자신만이 아는 가격으로 기사를
    썼다고 쳐 봅시다. 그 가격만 알고 전국 각 샵에 들러서 그 가격에 달라고하면
    과연 물건 줄 샵이 얼마나 될까요?
  • 우리나라 사람들은 과장이 심하죠,
    나는 얼마짜리를 가지고 있다, 또는 나는 얼마에 샀어, 하는식의 과시욕이 매우큰 민족 입니다.
    그러한 고가를 이야기 하는것, 또는 딴 사람보다 싸게산 것등이 자신을 높이는 것으로 착각을 하게 하는거죠.
    누가 얼마에 샀다고 말하면 에이~~~~~~~~ 그렇게 비싸게 주고 샀단 말이야?
    난 얼마에 샀는데, 너무 비싸게 샀다,하면서 싸게 산것을 자신의 대단한 능력인양 과시하는
    부분도 있죠.^^
    그렇게 싼것을 사용한단 말이야? 최소한 이정도의 가격은 되야지 하는것 등등..........^^
  • 기자가 개념이 없는지 인터뷰한사람이 개념이 없는지 조금 황당하더군요.
    정말 누가보면 과시할려고 저렇게 사모으는줄 알겠습니다만...
  • 왈바와 바셀을 모르시는 분 같네요~~~
  • 그 정도의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여기 왈바의 회원이겠지요.

    좀 과장이 심하고 과시욕도 있는 분 같네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기사 내용이라고 봅니다.
  • 저런 기사들 덕분에 우리회사 동료가 하는말...

    이런 잔차는 산에 못가는거죠.
    우리옆집 잔차는 500만원에 이거 반밖에 무게가 안나가고 뒤에도 샥이 있고 부품도 어떻고...
    브레이크도 디스크도 아니네 하면서 몇년을 함께한 내 잔차를 완전히 쓰레기 취급을 하더군요.
    더 걸작인 것은 몇개월 걸려서 저렴한 부품 구입해서 만든 내 잔차를 동네 아이들 막타는 잔차로 취부하면서 돈좀 들여야 mtb탄다고 하지 그런 잔차타면서 mtb탄다고 할 수 있냐고...

    제잔차 조립하는데 80만원...조금 업글 더해서 100만원 될까말까 합니다.
    전 mtb탄다고도 안했고, 산에 간다고도 안했는데 출퇴근때 타고 다니는 내 잔차를 동네마실용 잔차로 취급하는데야 더 할말이 없더군요...
    물론 제가 동네마실용 잔차로 타고다니긴 하지만 그래도 3년을 사고도 없이 펑크도 없이 잘 굴러다니는 내 잔차가 그렇게 형편없게 보였는지...황당함 그자체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이 심심하면 꼭 그얘기를 반복한다는 겁니다.
    들었다놨다하면서...ㅡㅡ;
  • 티탄 탄다고 좋냐고 하시는 분들이 제 주위에 꼭 있습니다...

    프레임이 비싼 이유는 소재 가격과 가공비가 높기 때문이라고 얘기해도 안믿습니다...

    내가 티탄타면 날라 다닌다는 얘기를 반 농담삼아 하시는 분들 꼭 계십니다요...

    전 티탄타도 항상 맨뒤에서 헉헉댑니다...ㅠ.ㅠ.
  • 건강을 위해 즐겁게 타시는 본좌님은 좋은데..
    59만원 짜리 운운하며 브렉 탓하시는 본좌님은 나파요~
    ㅎㅎ

    글이 좀 헛되군요..^^
  • 전형적인 찌라시 기사지요.
    [너도 MTB타냐? 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은 천만원 짜리 타는데...]
  • 사진상 프렘 이피파니 아닌가요? 아무리봐도.. 샥도 탈라스같고..
    소비자가로 저정도 사양에 1200대 될려면 니오타티탄정도는 되야... (풀샥이라면)
  • ㅋㅋ 제 댓글이 눈에 보이는 군요..
  • MTB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왜곡된 이미지를 심어줄만한 과장된 기사군요. 저런 기사때문에, 자전거 인구증가가 더딘겁니다...
  • 자전거를 1200짜리로 만들지 말고

    자기 자신을 1200이넘는 것으로 만드는것이 더 좋습니다
  • 대한민국 최고의 자전거포털사이트인 이곳 댓글들도 좀.....아닌듯....


    글 내용속의 필자는 티타늄 자전거를 탄다고 쓰여있는데
    소개된 그림은 티타늄이 아닌 엘스워스 알미늄 프레임이 나와있고 가격도 그렇고..


    허위 기사를 보고 왜 흥분들 하십니까?

    게다가 가격은 권장소비자가격이라고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구만....
  • 제 멋에 살게 내벼두세요.

    건강한 정신에서 건강항 육체가....^^*
  • 원래 기자들이 다 그렇지 안나요? 한마디로 이야기꾼들... 사실 전달 보다는 기사를 보게할려구
    적당히 부풀리고 그럴싸하게 포장하는.....
  • ㅋㅋㅋ 와~ 졸라 웃기다~~
    초절정 고순가보다 ㅋㅋㅋ
  • 소비자 가도 조금 많이 부풀려 있고 너무 과시욕이 심해 보이네요.....

    좋아보이지 않는것 같습니다.......

    고도의 자전거 안티인 마냥.....
  • 200-300만원 정도의 MTB면 일반인들에게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 이상은 별로...
  • 자전거는 몸으로 타야죠 ^^...
    뽀다구도 부품도 아닌
  • 기자가 삐딱하게 쓴 것 같네요.
  • "1000만원 짜리 자전거도 있던데요" 이제는 1200만원으로 올랐군요
  • 산악자전거를 처음접하는사람이보면 오해가생길수도 MTB가격대가천차만별이고 개인성향및형편에따라여러종류의 자전거,장비를가지고 진정한MTB의 매력을느끼고 또즐기는데 금전적으로 부각시켜산악자전거 이미지를외곡하는느낌이 듬
  • 여론 관심을 끌기 위한 전형적인 찌라시 기사입니다.
    내용을 보면 기자는 왈바 분들이나 일반인들이 낚시의 대상이 되기를 원하는 듯 합니다.
    게다가 거론되는 당사자들이 본의 아니게 피해자가 될 수도 있겠군요.
    저런글을 원하면서 취재대상이 되고 싶어 하는 라이더분들은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 기자들의 수준을 나타내는 기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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