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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 비나이다 지름신이 물러가도록 비나이다...

windkhan2008.02.25 23:58조회 수 689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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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모두 건강하셨는지요?

현재 전역한지 2달정도된 24살 한다솔입니다.

전역한지 1주일이 지난주 지금까지 전기공사현장에서 알바를 뛰었습니다.

일단 노가다 현장에 비해 임금이 좀더 쎄었기에 바로 시작했습니다.

알바비의 상당액을 학자금과 이제 학교에 다닐때 여기저기 돈 나갈곳에 쓰일 것 같습니다.

그리 알바액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새 MTB 지름신이 나타나 자꾸 손짓을 하고 있습니다. ㅠㅠ

현재 타는 자전거는 대학교1년때 동해안 하이킹을 가기 위해 산 KHS 얼라이트300 입니다. 이제는 산도 가보고 많은 분들과 함께 타고 테크닉도 익혀보고 싶습니다. 허나 생각을 해보니 제 애마로는 좀 무리지 않나 싶습니다. 약간...  조금은 많이.... 무게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80%정도는 새로 괜찮은걸로 질러서 몇년이고 계속 탔으면 좋겠지만.... 자금의 압박 때문에 후덜덜입니다.

그렇다고 중고를 사자니 영 내키지가 않아서,.... ㅠㅠ

이상 지름신의 퇴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한다솔이었습니다.

눈이 많이 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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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고군분투 많으십니다.
    알바 열심히하시고 공부 열심히하시다보면 어떤 답이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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