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집으로 걸려온 전화 한통,,수법이 바뀐 전화사기더군요..
"귀댁에 우편물 반송되어 확인요함" 느낌으로도 어색한 여자말투,,
확인은 1번,,,다시는 9번,,,,안내음악까지 나오고 ㅎㅎㅎ,,,,

잠시후 동일목소리의 여성...
"우편물반송" 되었다고 하면서 시키는대로 번호를 입력하라길래,,
대뜸,,,반송된 우편물이 누구 앞으로 왔는지?물으니,,
바로 끊어 버리는군요..허~~

왈바회원님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 우습기도하고...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