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 사무실을 조만간 이전할 계획입니다.
어제도 밤늦게까지 회의가 있어, 이런저런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와 새벽 5시까지 포장을 했죠.
이사를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거참나... 지난 몇년간 무슨놈의 짐이 이렇게 늘었는지 도무지 정리를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일단, 모두 박스에 때려넣고 대부분의 짐을 제가살고 있는 김포집에 방한칸 비워놓았으니 거기를 창고삼아 쌓아둘 생각인데 정리단계에서 숨이 컥컥 막히는군요.
아직 10% 밖에 정리를 못했는데도 말이죠.
이번 이사후에는 나에게 필요없는 짐들 모두 정리하고, 좀 더 컴팩트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정리를 할때면 항상, 살면서 나에게 굳이 필요없는 것들을 과도하게 가지고 살고 있다는걸 항상 느끼면서도 모든 짐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몸과 마음만 가지고 단신으로 살아가는일 역시 쉽지 않다는것을 느낍니다.
무거운 짐들 벗어버리고, 어디로든 쉽게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활의 작은 한가지 습관들이 모두 모여 이렇게 거대한 짐덩어리를 만들어낸것이 아닐까 합니다.
2008년부터는 컴팩트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어제도 밤늦게까지 회의가 있어, 이런저런일 끝내고 사무실로 돌아와 새벽 5시까지 포장을 했죠.
이사를 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거참나... 지난 몇년간 무슨놈의 짐이 이렇게 늘었는지 도무지 정리를 해도해도 끝이 없습니다.
일단, 모두 박스에 때려넣고 대부분의 짐을 제가살고 있는 김포집에 방한칸 비워놓았으니 거기를 창고삼아 쌓아둘 생각인데 정리단계에서 숨이 컥컥 막히는군요.
아직 10% 밖에 정리를 못했는데도 말이죠.
이번 이사후에는 나에게 필요없는 짐들 모두 정리하고, 좀 더 컴팩트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정리를 할때면 항상, 살면서 나에게 굳이 필요없는 것들을 과도하게 가지고 살고 있다는걸 항상 느끼면서도 모든 짐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몸과 마음만 가지고 단신으로 살아가는일 역시 쉽지 않다는것을 느낍니다.
무거운 짐들 벗어버리고, 어디로든 쉽게 움직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활의 작은 한가지 습관들이 모두 모여 이렇게 거대한 짐덩어리를 만들어낸것이 아닐까 합니다.
2008년부터는 컴팩트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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