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글들을 잘 안올리시네요???
모두들 바쁘신가?...3월이 되니..맘들 새로 먹고(??)
열심히....일만 하시나???
...........................
금일...
정말 간만에...한겨울 움크리고 있던....몸을 펴듯...
안장의 먼지를 털고(??) 잔차를 탔습니다...
곧 있을..청죽님 체포조에 합류를 할려면....
그래도 의정부까지는 가야할 체력(???)을 키워야겠기에....
가다가 퍼지는 일이라도 일어난다면........민폐는 물론이고.....
혹여..낌새를 채고 내빼는..청죽님을 잡을 수가 없기에;;;;;
(하긴.....내 베스트를 다해도.....청죽님을 매복하지 않는 한..잡긴 불가능하겠지만...)
북악터널을 오르는 그 짧은 업힐 구간이....왜 그리도 멀고 가파른지....
숨이...턱까지 차오르고....다리에 경련이......(흑흑흑!!!)
"아마..이 정도로 근육 경련이 일어난다면....
아마..족히 20km대 속도의 업힐이리라,,..내심 생각하고 속도계를 보는 순간...우웩????
우째..이런 일이....한자리 수.. 하고도...참담한....속도가 찍혀 있다는....
그럼에도....이렇게 땀이 부슬부슬???...
'맞아!!..내가 옷을 너무 껴입은 기여~~~그러니께..이렇게 잔차 속도도 안나고..덥제...'
하지만...스스로도 잘 알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는...
반팔언더셔츠에 얇은 기모 운동복에...등산복....달랑....
암튼..한겨울 내내 뒤룩뒤룩...도야지 몸무게 늘리듯 늘려놨으니..오죽하랴!!
겨우 북악터널을 지나..한동안....다운힐...(거의 홍은사거리까지는 내리막입니다...)
두발로 버티고 서서.....신나게 내려오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내리쏘지는 못하고...(겁이 나서리~~) 슬금슬금..브레이크를 잡긴하는데..
자꾸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이.....그래서...예전과는 달리..살살..내려왔습니다...
그리고..신호등을 건너기 위해..경계석을 밟고 서는 순간....
어??..............???????????????????
사타구니가 무지..무지하게 아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뭐..간만에 타는 잔차이니..당연히 근육도 풀어지고....
엉덩이도 아픈 것은 당연(??)할텐데...
문제는 아픈 곳이 거기가..아니고 그 앞쪽의 사타구니 라는 것....
따라서 안장 앞쪽에 약간의 압박만 가해도....그 통증이 너무너무 아파서...
페달링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는....
이상했습니다...왜 이리 아프지???
잔차에서 내려 한동안 서서...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그리고...꺄우뚱???
어머나!!...세상에 제 다리가 짧아진 것(??)이었습니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작년 잔차를 탈때..셋팅되어 있던 안장의 높이 그대로를 오늘 탔는데...
페달링을 하면...페달의 높이가 틀려져서....
무릎을 있느대로 쭉펴고...까지발로...(평페달을 사용..) 페달을 누르다 보니...
안장에 걸터 앉게 되는 부위가 바로 사타구니였던 것이었습니다...
?????? 다리가 짧아질 수도 있나??
반신반의 하면서..안장의 높이를 약간 낮추니....
오!!오!!,,거짓말 같이...사타구니의 통증이 30% 정도로 확!!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
한겨울 지나니...살이 더 쪄지는 것도 속상한데....
다리까지 짧아지나요???
(이거..잔차 계속 타면..다리 다시 늘어나지요????..)
- 나름..그래도 롱다리인데..상체에 비해서는..히히히~~~
모두들 바쁘신가?...3월이 되니..맘들 새로 먹고(??)
열심히....일만 하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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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정말 간만에...한겨울 움크리고 있던....몸을 펴듯...
안장의 먼지를 털고(??) 잔차를 탔습니다...
곧 있을..청죽님 체포조에 합류를 할려면....
그래도 의정부까지는 가야할 체력(???)을 키워야겠기에....
가다가 퍼지는 일이라도 일어난다면........민폐는 물론이고.....
혹여..낌새를 채고 내빼는..청죽님을 잡을 수가 없기에;;;;;
(하긴.....내 베스트를 다해도.....청죽님을 매복하지 않는 한..잡긴 불가능하겠지만...)
북악터널을 오르는 그 짧은 업힐 구간이....왜 그리도 멀고 가파른지....
숨이...턱까지 차오르고....다리에 경련이......(흑흑흑!!!)
"아마..이 정도로 근육 경련이 일어난다면....
아마..족히 20km대 속도의 업힐이리라,,..내심 생각하고 속도계를 보는 순간...우웩????
우째..이런 일이....한자리 수.. 하고도...참담한....속도가 찍혀 있다는....
그럼에도....이렇게 땀이 부슬부슬???...
'맞아!!..내가 옷을 너무 껴입은 기여~~~그러니께..이렇게 잔차 속도도 안나고..덥제...'
하지만...스스로도 잘 알고 있음을 부인하지 못한다는...
반팔언더셔츠에 얇은 기모 운동복에...등산복....달랑....
암튼..한겨울 내내 뒤룩뒤룩...도야지 몸무게 늘리듯 늘려놨으니..오죽하랴!!
겨우 북악터널을 지나..한동안....다운힐...(거의 홍은사거리까지는 내리막입니다...)
두발로 버티고 서서.....신나게 내려오기는 하는데....
예전처럼 내리쏘지는 못하고...(겁이 나서리~~) 슬금슬금..브레이크를 잡긴하는데..
자꾸 미끄러지는 듯한 느낌이.....그래서...예전과는 달리..살살..내려왔습니다...
그리고..신호등을 건너기 위해..경계석을 밟고 서는 순간....
어??..............???????????????????
사타구니가 무지..무지하게 아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뭐..간만에 타는 잔차이니..당연히 근육도 풀어지고....
엉덩이도 아픈 것은 당연(??)할텐데...
문제는 아픈 곳이 거기가..아니고 그 앞쪽의 사타구니 라는 것....
따라서 안장 앞쪽에 약간의 압박만 가해도....그 통증이 너무너무 아파서...
페달링도 제대로 못할 것 같다는....
이상했습니다...왜 이리 아프지???
잔차에서 내려 한동안 서서...그 이유를 찾았습니다...
그리고...꺄우뚱???
어머나!!...세상에 제 다리가 짧아진 것(??)이었습니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작년 잔차를 탈때..셋팅되어 있던 안장의 높이 그대로를 오늘 탔는데...
페달링을 하면...페달의 높이가 틀려져서....
무릎을 있느대로 쭉펴고...까지발로...(평페달을 사용..) 페달을 누르다 보니...
안장에 걸터 앉게 되는 부위가 바로 사타구니였던 것이었습니다...
?????? 다리가 짧아질 수도 있나??
반신반의 하면서..안장의 높이를 약간 낮추니....
오!!오!!,,거짓말 같이...사타구니의 통증이 30% 정도로 확!! 줄어드는 것이었습니다...
한겨울 지나니...살이 더 쪄지는 것도 속상한데....
다리까지 짧아지나요???
(이거..잔차 계속 타면..다리 다시 늘어나지요????..)
- 나름..그래도 롱다리인데..상체에 비해서는..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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