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종다리반 다섯살 뽀은양 입니다.
유치원급 어린이집은 처음 보내는데...
사교육비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이 조금씩 실감나려 합니다.
어떤분께서 영어 교육 어쩌구 저쩌구 하시는 바람에...
뽀은이 이제 입학하는 어린이집에서 올해부터 더 강화?를 시킨다 하네요.
덕분에 수업료도 더 늘어나고...
아직 한글도 못떼었는데...
돈도 돈이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나중에 커서 자기가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람만 자유롭게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푸념을 해봅니다.
공부잘하고 영어 발음 좋은 뽀은이 보다...
예의 바르고 친구 많고 밝게 웃는 뽀은이로 불렸으면 하는게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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