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이 위험한것은 맞지만 아니지만 군대에 안갔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약간의 부정맥이 있지만 아주 잘 살고 있거든요.
저는 군대가 개인성과 창의성을 말살시키는 아주 쓸데없는 곳이라 생각해 왔는데 이런 소식을 접하니 더 반감이 드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휴.. .사인이 부정맥이시군요. 저도 고혈압에 의한 부정맥이 있는 지라... 남 일 같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이건 군대에서 발표한 걸 액면 그대로 믿었다는 전제 하에.... 밑에 집 살던 잘 알던 동생이자 친구의 동생이고 와이프 친구의 동생이었던 녀석이 말도 안 되는 사인으로 사망한 것을 두눈으로 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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