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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질 덕택에 쉰세대 소리는 면했습니다

탑돌이2008.03.12 23:01조회 수 1027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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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수를 받고 있는데
말이 연수지 정신개조 수용소지요
녹슨 머리 기름좀 칠하고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듣고

외래 강사가 와서는 테스트를 하더군요

OTL
지름신
H워얼V
SS501
무플방지위원회
광클

H워얼V만 빼고는 다 맞췄다는...
왈바질 2년에 부뚜막 올라갔습니다.ㅎㅎㅎ

한가지 우스운 일은
우리는 매일 영접하는 지름신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놀랍게도
5명에 한명 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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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의 메뉴바 상태가 이상하지 않나요? (by ksh750522) 조언좀 부탁해요^^;; (by ahlqldn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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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 2008.3.12 23:09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H워얼V가 뭔가 보다가... 거꾸로보니 '사랑해'가 되는군요..
    잔머리들 좀 짱인듯... ㅎㅎㅎ
  • 탑돌이글쓴이
    2008.3.12 23:11 댓글추천 0비추천 0
    혼자 터득하셨다면... 빠바로티님 짱입니다요
    아니면 뭐든지 뒤집고 보는 특이 체질이시던가 ==333====3333333333
  • 당연합니다..ㅋㅋㅋ

    예전에 비료가 워낙 귀해서 배급을 받다시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제 고향의 어르신 하나가 논산 읍내에 나가셨다가
    논산군 전체에 공급할 비료의 하역작업을 보고는
    그 엄청난 양에 눈이 휘둥드레져서는 동네로 돌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참말 장관이던디..올해는 비료땜이 걱정을 안 해도 되겠더머랴.."

    하시더랍니다. 물론 그해도 전년처럼 비료의 품귀현상을 겪었죠.

    저도 인터넷 x TV를 구경하던 중,
    다큐멘터리 인기 순위를 검색하자니
    동물, 모험, 미스터리 등등 수많은 장르의 영상들 중에
    제가 예전에 아주 즐겨서 반복해서 보던
    한스레이가 출연했던 '산악자전거 여행' 몇 편이
    아예 순위에 없는 걸 보고 무척 의아해했습니다.ㅋㅋㅋ

    우리 세계에 몰입된 상태에서
    산악자전거 인구가 전체 인구비 그렇게 많지 않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죠.ㅋㅋㅋ
  • 탑돌이글쓴이
    2008.3.12 23:1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나저나 몸은 많이 회복되셨죠?
    젊응게.......
  • (엥? 휘둥드레지다?)
  • 탑돌이글쓴이
    2008.3.12 2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죄송,,, 빠바님께...ㅋㅋ
  • 2008.3.12 23:19 댓글추천 0비추천 0
    몸 많이 좋아졌습니다..ㅎㅎㅎ
    염려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오늘 오랜만에 산에 갔는데..
    꼭대기 너럭바위에서..
    너무 힘들어 10분동안 뻗어 있었습니다..ㅋㅋ

    앞포크를 160으로 바꾸니.. 업힐이 지옥으로.. 흑흑
  • 빠바로티님. 가변샥 아뉴?
  • 2008.3.12 23: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란 사람이 좀 미련하고 귀찮음이 많아서..
    살짝 돌리면 되는데..귀찮아서 그냥타게 되네유..^^
  • 탑돌이글쓴이
    2008.3.12 2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늦장가 들어 얻은 아들(고1, 중3) 놈들에게 우스운 애비 되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요ㅋㅋ
  • mskd21님께서도 쭈.꾸.미별의 같은 동포이시군요...^^ㅎ
  • 쉰세데가 무언지 한참 생각했습니다.
    광클은 뭐예요?
  • 저도 잘은 모르겠지만...광속클릭 아닐까요?
  • 무지하게 빨리 여러번 클릭하는것.....정확히는 모릅니다.^^
  • 탑돌이글쓴이
    2008.3.13 22:02 댓글추천 0비추천 0
    선비님께서 이렇게 일깨워 주시는 군요
    신세데-신세대 수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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