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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오더할때

줌마2008.03.12 23:43조회 수 121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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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카드회사가  시원찮다고 생각이 되면은  결제가 안되고  물건이 안오나요
엘지카드   지에스리테일을  쓰고 있는데  벌써 오래전에   옷몇벌을 주문했는데 오늘날까지 오지않고  결제해줄 은행의 팩스와 전화번호를 알아오라고 하는데  좀 치사한 생각이 들어서 안했습니다    은행에 알아보니  결제는 안되어 있다고 합니다

알고 싶은것 하나
카드회사가  자기들(미국메일오더 샾)에서  시시하다고 느끼면은  여러가지 걸고 넘어가나요

작년에  아메리카 어쩌구 하는 카드가지고 메일오더 한번 하였었는데 그것은  금방 물건아 왔습니다   두 회사의 차이가 뭐길래   위의 회사는 이리 복잡합니까  기분 이 엄청 나쁘네요


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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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탑돌이
    2008.3.12 23:48 댓글추천 0비추천 0
    엘지카드가 마스터나 비자카드와 제휴된 인터내셔날 카드인가요?
    아니면....
  • 줌마글쓴이
    2008.3.12 23:51 댓글추천 0비추천 0
    밑에 비자라고 써있는데요 ~ 인터내셔날 카드는 뭐인가요
  • 십자수
    2008.3.12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해외 메일오더엔 VISA나 MASTER 카드가 잘 통합니다. 익스프레스 카드는 말할 나위 없구요...
  • 줌마글쓴이
    2008.3.12 23: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카드는 다 같은 카드 아닌가요
    우리나라에서 쓸수도 있고 남의 나라에서도 쓸수가 있고 아니면 내가 잘못알고 있나봅니다
  • 탑돌이
    2008.3.12 23:55 댓글추천 0비추천 0
    비자 마크가 있다면 인터네셔날인데
    아마 유효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던가 할겁니다. 확인해 보시지요...
  • 줌마글쓴이
    2008.3.12 2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아요 저번에는 익스프레스 카드로 썼었어요
    좋은것 알고 갑니다 카드는 무조건 되는지 알고서 지금 2월 23일날 주문해서 이때껏 기달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카드가지고 다시 시작해 보아야겠습니다
  • 줌마글쓴이
    2008.3.12 23: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엘지카드 였었는데 신한은행하고 같이 합병(?)되면서 이번에 새로 만들어서 나온것이에요
  • 줌마글쓴이
    2008.3.13 00:0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영어만 나오면은 울렁증이 나와서 아들애가 퇴근해서 오면은 해주기 싫어하는애를 옆에 앉히고 부탁을 해야하는데 어쩔수 없이 부탁해야 겠습니다
    어차피 필요한 옷이라서 사야겠어요
  • 십자수
    2008.3.13 00:01 댓글추천 0비추천 0
    계네들이 그렇게 요구하면 해줘야 합니다.
    신분증 사본을 보내라는 곳도 있습니다. 보내줘야 결재(물건 선적) 해줍니다.
  • 줌마글쓴이
    2008.3.13 0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렇군요 복잡하네요 잘 알았습니다
  • 줌마글쓴이
    2008.3.13 00:08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저는 이만 자러가겠습니다 ~ 아들넘은 아직도 안들어 왔네요 월급은 쥐꼬리만큼 주고 일은 엄청 시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근처로 이사를 가고 싶습니다
  • 십자수
    2008.3.13 00:39 댓글추천 0비추천 0
    월급 얘기가 나와서...
    일반 직장인들 퇴근 시간 후에 추가로 일 더하면 시간으로 다 따져서 OT수당 주나요? 꼬박꼬박 정확하게?

    전부터 참 궁금했습니다.
    상사눈치 보면서 퇴근시간 칼퇴근도 못하고 그런다는데 그럴땐 그렇다 치고 일때문에 늦는거면 다 줘야 하는데... 제대로 기도 못펴고 그렇다면서요
    연장수당은 무슨???

    저같이 병원 근무하는 교대 근무자는 그냥 땡 되면 짤없는데...
    주어진 연장근무시간(당직)은 당연히 수당이 1.5배로 계산되어서 나오고 휴일근무도 그렇고...
    근데 제가 알기론 일반 기업들은 그거 다 안챙겨준다고 들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참 딱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힘 내세요.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 beetamin
    2008.3.13 00:4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근수당 따져주는 일반기업이 있던가요?ㅎㅎ
  • 줌마글쓴이
    2008.3.13 08: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야근 수당 안준대요 ~
  • 훈이아빠
    2008.3.13 08:31 댓글추천 0비추천 0
    유럽쪽의 사이트들은 결제 가능한 지 여부를 확인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 Bluebird
    2008.3.13 08:40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래전에... 한달반이 지나도 물건이 안와서 연락해보니 물건 하나가 입고가 안되어 그렇다는... 간혹 어떤인간들을 한국에 물건 보내는것을 우리나라에서 아프리카 오지에 강냉이 보내는일쯤으로 아는 종류도 있습니다.
  • 심시메요
    2008.3.13 0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연봉제를 시행하는 대부분의 기업에선 시간외 수당이란게 없죠.... 휴일 수당도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일날 날 잡아서 그냥 대휴하라는.... ^^;
    해외 메일오더 사이트 보면 한국같이 후닥후닥 처리해주는 경우가 별루 없죠.... 특히 고가의 물건인 경우엔 카드와 여권 사본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최초에 한번) 저도 가끔 멜오더 합니다만 언젠가 한번은 승인은 됐는데 전표 접수가 안돼서 한달동안 지연된 경우도 있습니다. 전표가 접수되지 않으니 카드사에선 당연히 금액을 지불하지 않고... 물건은 안보내주고(이런 경우는 청구도 안된다 합니다).... 결국 배송 담당자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한 메일을 보냈더니 어떻게 알아먹고 해결 해 주더군요. 하여튼 멜오더 하다보면 별일 다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드 승인후 전표접수만 되면(보통 하루, 최대 이틀) 카드사는 대금을 바로 지급하기 때문에 해당 업체에서는 물건을 보내주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재고문제가 아니라면...) 고가의 물건, 혹은 첫 오더때 도난 카드의 우려때문에 신분 확인을 하고 전표를 접수시키는것 같습니다.
  • sancho
    2008.3.13 10:41 댓글추천 0비추천 0
    줌마님, 같은 카드로 예전에 이용했던 동일한 해외 online site에서 주문해도 그런 확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해 주면됩니다. 그쪽에서도 다 안전을 위해 취하는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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