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수명은 정해진거 없습니다.
대략도... 체인은 객관적이지 못합니다. 아주 심히 주관적이지요.
체인의 수명은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무거운 페달링을 하는것
변속을 부드럽지 않고 험하게 하는 것

주로 이런 것들에 의해 수명이 좌우 됩니다.
꼼꼼한 성격이라면 체커기로 가끔 체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체인체커기 따로 사기 그렇고 해서 저는 얀나아빠님이 알려주신 버어니어캘리퍼스로 합니다. 근데 그것도 귀찮습니다.

다리힘이 약해 무거운 페달질은 하고 싶어도 못하고 변속습관은 초보때 급한 변속으로 드레일러 해먹고 체인 트위스트로 휘어짐을 당한 이후론 그 누구보다 부드럽게 변속하니 ...게다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살무사 크랭크가 터프한 변속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지가 알아서 부드럽게 철커덕~~!

무엇보다 라이딩 거리가 별로 없다는거... ㅎㅎㅎ

"라이딩 거리가 별로 없다느거" 안습입니다. ㅎㄹ

어느날 문득 체인 청소가 귀찮아지면 새 체인으로 바꿉니다..^^;; 저는 한 2년 쓰는것 같은데요

8000키로이상 타다가 분실하였습니다 ㅡ.,ㅡ 끈어진건지 채인링크가 빠진건지 아직도.......

체인 갈고 나면 한 일주일 너무 힘들더군요
여유만 되면 스프라켓도 함께 갈고 싶어요

음... 전 오래 못가더군요........ 습관을 바꿔야지 돈이 적게 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