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헤어져 있다가 다시 보니 정말 반갑더군요. 타지도 않는 인간이...
출근길에 타고 왔는데(역삼역에서 약간 돌아서 병원까지)
정말 잘 나가더군요... 별거 아닌 오르막엔 그래도 헥헥~~~!
출근해서 저녁 먹고...그 유명한 휴지 한장으로 자전거 청소 마쳤습니다.
바닷가에 갔다 온 흔적인지 체인링과 여기저기에 모래가 붙어 있더군요.
휴지 반 나눠서 지저분한 곳부터 닦아 내고 나머지 반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그걸로 맨 나중에 체인 쓱싹...풀리에 찌든 기름도 쓱싹...이건 면봉으로...
하고 나서 저울에 올랐습니다.
현재 제 몸무게 62.4Kg 물론 아날로그 바늘식이라 정확하진 않겠지요.
그 상태에서 옆에 세워둔 넘을 살짝 들어 올렸습니다.
ㅋㅋㅋ 짜잔~~! 정확히 72Kg
즉~~! 9.6Kg이라는 얘기...ㅎㅎㅎ
물론 타이어가 허접때기스러운 맥스라이트이긴 하지만 (한쪽은 310g 한쪽은 312g)
집에서 잴땐 플랫 10Kg 나왔는데...저울의 오차겠지만...
별건 아니지만...위 무게에는...
LD600 테일라이트
라이트 거치용 마운트
속도계
바엔드(LP표)
리모트 쉬프터(XTR)
카본 물통 케이지(SCAN표)
체인스테이 보호용으로 감아준 로드용 폐튜브
가 포함된 무게입니다. 위 열거한 것들 다 합해도 300g도 안나가겠지만...
만약 300g정도 나간다면 9Kg 초반대군요.ㅎㅎㅎ
정밀한 저울로 재봐야 할 일입니다.
전에 조립하는 과정에서 일일이 다 저울로 재서 적어둔게 있는데...
이젠 의미 없어졌습니다.
일일이 부품 죄다 뜯어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울이 어디 가셨는지 원...
간만에 들어봐서인지... 제가 밥을 많이 먹어 힘이 쎄진건지 모르지만 전보다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맥스라이트 타이어 끼워서 빌려줬더니 서천 가서 오르막에도 끌바 내리막에도 끌바로 일관 했다고 하더군요... 머드라이딩 이었다나???
그냥 무거워도 OZON 2.2짜리 끼워줄걸...
날씨도 풀렸겠다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었으니 서서히 엔진 가열 좀 해야겠습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시고 일찍들 잘 주무시고 계시죠?
출근길에 타고 왔는데(역삼역에서 약간 돌아서 병원까지)
정말 잘 나가더군요... 별거 아닌 오르막엔 그래도 헥헥~~~!
출근해서 저녁 먹고...그 유명한 휴지 한장으로 자전거 청소 마쳤습니다.
바닷가에 갔다 온 흔적인지 체인링과 여기저기에 모래가 붙어 있더군요.
휴지 반 나눠서 지저분한 곳부터 닦아 내고 나머지 반으로 깔끔하게 마무리 하고 그걸로 맨 나중에 체인 쓱싹...풀리에 찌든 기름도 쓱싹...이건 면봉으로...
하고 나서 저울에 올랐습니다.
현재 제 몸무게 62.4Kg 물론 아날로그 바늘식이라 정확하진 않겠지요.
그 상태에서 옆에 세워둔 넘을 살짝 들어 올렸습니다.
ㅋㅋㅋ 짜잔~~! 정확히 72Kg
즉~~! 9.6Kg이라는 얘기...ㅎㅎㅎ
물론 타이어가 허접때기스러운 맥스라이트이긴 하지만 (한쪽은 310g 한쪽은 312g)
집에서 잴땐 플랫 10Kg 나왔는데...저울의 오차겠지만...
별건 아니지만...위 무게에는...
LD600 테일라이트
라이트 거치용 마운트
속도계
바엔드(LP표)
리모트 쉬프터(XTR)
카본 물통 케이지(SCAN표)
체인스테이 보호용으로 감아준 로드용 폐튜브
가 포함된 무게입니다. 위 열거한 것들 다 합해도 300g도 안나가겠지만...
만약 300g정도 나간다면 9Kg 초반대군요.ㅎㅎㅎ
정밀한 저울로 재봐야 할 일입니다.
전에 조립하는 과정에서 일일이 다 저울로 재서 적어둔게 있는데...
이젠 의미 없어졌습니다.
일일이 부품 죄다 뜯어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저울이 어디 가셨는지 원...
간만에 들어봐서인지... 제가 밥을 많이 먹어 힘이 쎄진건지 모르지만 전보다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맥스라이트 타이어 끼워서 빌려줬더니 서천 가서 오르막에도 끌바 내리막에도 끌바로 일관 했다고 하더군요... 머드라이딩 이었다나???
그냥 무거워도 OZON 2.2짜리 끼워줄걸...
날씨도 풀렸겠다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었으니 서서히 엔진 가열 좀 해야겠습니다.
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시고 일찍들 잘 주무시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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