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기분 안좋다고 하니
마침 컴퓨터 고치는 A/S기사 아저씨가 기분좋아지라고 사탕을 주셨습니다.
집으로 나오는길에 부인께서 뭐 잊은거 없냐길래~ 잊어먹고있었다가 혼났다고하시면...
전 그때 까지도 무슨말을 하는지 못알아들었습니다. -_-;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사탕 가지고 다니시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오늘이 사탕받는 날이더군요ㅎ
저도 누구나 다주는표 사탕 받았습니다 ㅎ
새로 발령받은 주임이 왔는데~ 그분께서 누구나 다주는표 사탕을 얼굴발그래해지면서 주고
가셨습니다 ㅎ
저번 주임보다 훨씬 키크고 잘생겼다고 다들 좋아라해주는 분이십니다.
암튼 저도 사탕 받았다고 자랑하고 싶어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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