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된 진도개 요즘 몸이 무지 않좋네요. 아파트 배란다에서 키우는데
심장사상충을 시골에서 걸려서 지금은 중증이고 거기다 다른 병이 또 있네요
자꾸 토하고 오줌엔 피도 보이고 음부에서는 고름이 나오고
병원에서는 치료하다가 죽을 확률이 많다고 그냥 그대로 살게 하라고 하는데
너무 힘든 모습이 보기가 슬픕니다. 안락사라는 방법도 생각해보고 있지만 도저히
용기가 안나네요. 남자지만 울것같고, 또 죄 짓는 기분이고,불쌍하기도하고
자꾸 토하는 소리가 커서 옆집까지 들려 방해가 될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참 마음이 찹찹하네요. 혹시 애완견 오래 길러보신분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심장사상충을 시골에서 걸려서 지금은 중증이고 거기다 다른 병이 또 있네요
자꾸 토하고 오줌엔 피도 보이고 음부에서는 고름이 나오고
병원에서는 치료하다가 죽을 확률이 많다고 그냥 그대로 살게 하라고 하는데
너무 힘든 모습이 보기가 슬픕니다. 안락사라는 방법도 생각해보고 있지만 도저히
용기가 안나네요. 남자지만 울것같고, 또 죄 짓는 기분이고,불쌍하기도하고
자꾸 토하는 소리가 커서 옆집까지 들려 방해가 될까 우려되기도 합니다.
참 마음이 찹찹하네요. 혹시 애완견 오래 길러보신분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좋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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