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서울시 지정 자전거 타기 시범학교가 된 후...
1년에 5번씩, 두 분이 오셔서 프레임만 빼놓고 뭐든지 수리 교환해 주십니다.
물론, 생활자전거에 한해서 입니다만... 자전거 사면 체인에 기름 한번 넣지 않고 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라서 크랭크와 휠셋까지 교환을 해주는 이런 날이면 고객(?)이 넘쳐나죠.
작년 가을에는 저녁 8시가 넘도록 학생들 자전거를 고쳐 주신 고마운 분들입니다.
고유가 시대에 서울시와 지자체의 자전거 타기 운동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라고 , 아울러 정성과 성의를 다하시는 두 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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