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만 있다면 이런날 자전거 타기 딱인데요!!
거기다 백수이다 보니~ 시간은 많고~
체력도 좋은데... 자전거!!! 아흑~ ㅜㅜ

안녕하세요. 타자입니다.

여러분은 살면서 최선을 다한적이 있으세요??
실패하거나 성공해서 눈물날정도로요...
저는 없습니다.
수능준비때도...재수할때도...대학교 들어가고 군대전역하고 여러 경험 속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후회없이 먼가를 한적이 없는거 같아요...실패를 해도 별느낌이 없었죠...

이제 제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위치 서서
최선을 다해야한다며 다짐하고 다짐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책상앞에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들어요.ㅜㅜ

요즘같은 날씨에 가끔 날라오는 빠바군의 자전거타러간다는
문자만 보면 -_-;;   자전거 질러주고 싶어 죽겠군요.

안라하시고~ 즐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