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고싶으셔요^^; ??
어디로 가고싶으셔요^^; ??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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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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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부르즈요... 조금 모질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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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자전거 탈줄 아는 사람은 저혼자입니다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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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좀 골똘히 생각해봐야겠는데요.
어디에서 돌아오고 싶으세요? ^^
무엇을 느끼고 싶은지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
아침가리,,,,잔차 라이딩,,,몽땅 둘러 보기,,,
4월26,27일 아쉽지만 1박2일 예정으로 맛만 보러 갑니다
아침가리의 수정같은 맑은 물이 눈에 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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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전 터키 가고싶은데....(우선 여긴 거의 예약마감이고... 혼자가야하는 단점)
두번째는 싱가폴과 됴쿄... (단점은 전혀 안땡긴다는... 장점은 좋은사람들과 갈수있는...)
오늘 중으로 무조건 결정내야해서... 머리가 어질어질~합니다. -
오사카 민숙팩 추천합니다.
중딩 아들래미가 친구들하고 어울려서
가볼려고 자료 조사를 해 왔던데 좋습디다. -
5박 6일 일정에 2박은 배에서 해결 결국 3박인데 23만원 합디다.
물론 식비 및 제반 경비는 개인 부담이구요.
민숙에 묵는 거하고 배편만 제공됩니다. -
다음달에 제게 9일의휴가(사실은 1주일이지만 전주의 토,일을 쉬므로..)가 주어집니다만 막상 주어지니까 고민많이 되네요. 갈데는 많고 할거는 많은데 가장 큰 문제는 돈입니다... 그담에 어린 딸래미를 데리고 가야됀다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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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결혼하지 않아서 그런 문제는 없어서 다행입니다..^^;
결혼하기전에 많은곳을 돌아보자 이런 생각을 갖고있긴한데... 가장 큰 문제는 저랑 휴가가 맞는 사람이없다는거죠 흑 -
가정에 충실하겠습니다.
9일을 아내와 아이들에게 충실하고, 나머지 9일을 뺀 매 주말마다 산으로 가겠습니다. 캬캬캬 -
음 제가 호타루님 이고 9일간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놀러갈 생각보다는 선보고 시집갈 생각이 들꺼같습니다만
정갈곳이 없다면 랜트해가꼬 전국을 한번 돌아보심이... -
오서방님-_-; 내년 초에 아마 결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담 ㅋ
그리고 전 운전을 못해요 ㅠㅠ -
운전할수있는 남자를 먼저구하셔서 국내일주라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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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할수있는 여자를 구하면 안됩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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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인승 스포츠카 붐이 일고 있던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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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으면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자전거 투어( http://www.freewheeling.ca/tours/peitrail.htm ) 고고고~!
가서 해산물도 먹고 빨강머리 앤 100주년 기념 행사( http://anne2008.com/ )도 둘러보고...하고 싶지만 돈이....흑 T.T -
아 캐나다... 땡깁니다~ 저 어릴때 별명이 빨강머리 앤인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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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은 .........주근깨 많던데요 *^^*
아무튼 좋은 여행되기를 바랍니다 -
그럼 머리만 빨간색으로 물들이면 '앤' 이 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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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잭순님이 호따루님 앤 닮았다고 하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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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네...
"잔다."에 올인.
속내는...몰러~~ -
검은머리앤 하나 만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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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네 .. 빨강머리앤이 숙녀가 되기전에 몬생긴 빨강머리앤 닮았다죠 ~ ^ㅡㅡ^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을땐.. 다시금 상콤발라한 호따루씨가 되어있길...바래봅니다. -
셰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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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은 너무 짧은데요. 2주 정도 주어진다면 프레임을 직접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떨지요?
아, 휴가가 주어지기 10개월 정도 전에 미리 일정을 잡아야 된다는 제약이 있지만...
프레임 두 개 만들었는데 너무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여기 어디냐고요? 미국 오레곤 애슐랜드에 있는 UBI요 ㅡ.ㅡ;
잘 결정하시고 휴가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그나저나 배아프다
휴가가 9일씩이나 된다니...................휴
나같으면 지겨울듯 ㅎㅎㅎㅎ -
9일이면 무조건 여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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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바람 부는곳으로 결정했습니다-_-; ㅎㅎ 아무래도 싱가폴은 아깝고-_-;
도쿄는.. 언젠가 일주로 한번 가고싶고... 그리고 터키는.. 아직은 혼자가기에 무리고...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비행기만 혼자타면 되는 그런곳으로 결정을 하고 말아버렸습니다 ^ㅡ^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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