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하여 난생처음 금강산 관광을 아내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구룡연, 상팔담, 삼일포, 해금강...
오늘 가보기로 하였던 만물상은 비가 오는 관계로 포기해야 했습니다
산천이야 남과 북이 다를거 없고..........
무엇보다도 북녘 동포들의 삶이 보고 싶었는데...
호텔이나 공연장 등에서 만나보는 동포들은 한결같이 친절하였고
먼 발치에서 눈으로만 마주치는 북녘 사람들은 무척 순수해 보였습니다
사진은 호텔 공연팀들인데 칠레꽃 등 우리 노래를 멋드러지게 부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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