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셔서
문상을 갔다 왔습니다
친구 집안이 독실한 카돌릭 신자라 엄숙한 분위기 였지요
성당은 처음 들어가 본지라 조금 긴장도 한 상태에
줄지어 절을 하는 순간에.....
웅이 아부지~~~ 웅이 아부지~~~웅이 아부지~~~
옆사람 핸드폰이 점점 크게 울려 옵니다
그분도 당황해 얼른 끄지도 못하고,,,
겨우 나오는 웃음을 참고,,,
상주에게 절을 하는데,, 또,,, 웅이 아부지,,,웅이 아부지,,,
제위치가 바로 상주 앞이라 어금니를 꽉~~물고 참는데
드디어 옆에서는 ,,킥킥,, 웃음참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나마 남들이 말하는 호상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웅아범 땜에 정말 큰 실례 할 뻔 했습니다^^
웅아범 미워요~~~
벨소리 주인공은 낼부터 웅아범이 될 것 같네요~~
문상을 갔다 왔습니다
친구 집안이 독실한 카돌릭 신자라 엄숙한 분위기 였지요
성당은 처음 들어가 본지라 조금 긴장도 한 상태에
줄지어 절을 하는 순간에.....
웅이 아부지~~~ 웅이 아부지~~~웅이 아부지~~~
옆사람 핸드폰이 점점 크게 울려 옵니다
그분도 당황해 얼른 끄지도 못하고,,,
겨우 나오는 웃음을 참고,,,
상주에게 절을 하는데,, 또,,, 웅이 아부지,,,웅이 아부지,,,
제위치가 바로 상주 앞이라 어금니를 꽉~~물고 참는데
드디어 옆에서는 ,,킥킥,, 웃음참는 소리가 들려오고,,,,
그나마 남들이 말하는 호상이라 다행이었습니다
웅아범 땜에 정말 큰 실례 할 뻔 했습니다^^
웅아범 미워요~~~
벨소리 주인공은 낼부터 웅아범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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