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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STOM(스탐)2008.03.24 22:30조회 수 1275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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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누구나 겪는게 스트레스가 아닐까...

예전 어떤 의학관련 뉴스에 보니

좋은일도 스트레스지수에 들어가던데~~

학교에 처음들어갈때, 직장에 처음 출근할때,

새로운 모임에 참석할때, 새로운 일을 시작할때등등

물론 아주 사소한 스트레스도 있죠

요즘 신경쓰이는일이 있어서 그런지

몸무게가 좀 빠진것 같네요

친구집에 가서 저울이 있기에 무심코 재어보니

옷을입고 잰 무게가 ....평소 목욕탕에서 맨몸으로 잰 몸무게랑 같더군요

어라~~저울 고장났다고 했더니...친구가 확인해 보더니 이상없다고 하네요

어쩐지.....주위 사람들이 좀 빠진것 같다고 하더니~~~진짜인듯

그러고 보니 바지가 전보다 많이 헐렁해졌다고 느꼈는데....

먹는것은 전과 다름 없는데~~왜 그럴까?

자전거 거치대 어찌해야하나 고민해서 그런가 ^^;;

남들은 잘도 만들더구만....전혀 감을 못잡고 있으니

으이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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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 홀릭님 어째 반쪽이 되셨어요..-_-;;;
  • STOM(스탐)글쓴이
    2008.3.24 22: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요즘 카페 만드는것으로 스트레스 많으실듯................

    많은 도움과 조언 그리고 협찬하셔도 됩니다 ㅎㅎ
  • 스트레스...스트레스 풀기의 최고는 운동...그다음은..일이더군요. 일이 많으면 아무 생각할 겨름이 없더라구요. 저도 요즘 이것저것 생각할것이 많아 일을 벌려 놓고 있습니다. 운동으로 풀어야 하는데... ㅡㅡ;;;
  • STOM(스탐)글쓴이
    2008.3.24 2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일이 많으면 생각할틈도 없지만...건강 챙길 여유도 없답니다 ㅋ
  • 먹는 것은 전과 다름이 없는데...
    저기... 혹시...
    ...
    ..
    .



    구충제도 함 드셔보세요. ㅡ_);;;

    ==3 =3 33
  • STOM(스탐)글쓴이
    2008.3.24 23:09 댓글추천 0비추천 0
    토마토님....................못살어요 *^^*
  • STOM(스탐)글쓴이
    2008.3.24 23:10 댓글추천 0비추천 0
    조촐한 도시락을 보니 밥맛이 살았읍니다 ㅎㅎㅎㅎㅎ
  • 저도 옷입었을 때와 목욕탕에서 쟀을 때의 체중이 같았으면 좋겠습니다...ㅋ

    7 자로 시작하는 몸무게가 소원이지요...^^;
  • 스탐님
    거치대
    고민 안하셔도 되는데







    밤도 외로우신데
    걍 끼고 주무심이...
    ==3 =3 33
  • 살빠지면~ 밥한공기씩더드셔요 그럼 저처럼 뚱뚱해져요^^
    스탐님이 고민이많으신가봐요~!! 저가 도움을드릴수있는게 있을지 모르겠어요~
    매번 도움만 받아와서리~~~ 집에는 살빠지는 약은있는데 이건도움이 안될꺼같구요~!!
    여튼 공익이가 필요하심 불러주이소~!! 홀릭님은 도와드릴깨 산떠미인데~!! 뜻이있는곳에 길은있는법이지요~!!홀릭님 매주말마다 시작하지요^^
  • 홀릭님 정말 반쪽이 되셨네요~~ 우현형님은 용안이 좋아 뵈십니다 ^^
  • 아....매워죽는줄 알았....

    ^^*)
  • 건망증 추천합니다.
    자고 나면 당최 생각이 안 나게요.ㅋㅋ

    '가만? 내가 어제 뭣 때문에 골치가 아팠었는디...?'

    사실 사람의 뇌에 망각 기능이 없으면
    이루 말할 수 없는 부작용이 많을 거라더군요.
    훌훌 털고 잊는 게 상지상책일 때가 많죠.
  • STOM(스탐)글쓴이
    2008.3.25 07:13 댓글추천 0비추천 0
    목수님............저도 껴안고 자고싶지만
    자전거가 4대라서 그렇게 했다가는 자전거에 깔려 죽을지도 몰라요 ㅋㅎㅎ
  • 자신보다는 남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더 많이 신경쓰면...
    새로운 만남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죠.
    '소신'과 '상식'으로......
  • 좋은 생각이 났습니다.
    자전거 한 대는 남양주 저의 집에다 놓아 둘께요.
    가끔씩 남양주에 와서 타시면~~

    고민이 가시고 나면
    그 때 다시 살이 오릅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 저도 고민 무지 많이 하는데 오히려 찝니다. 부럽습니다. 얼매나 어떤 고민을
    해야 빠지는거죠? 저도 죽을똥 살똥 고민하는디 제 고민은 고민이 아닌가봐요.^^
  • STOM(스탐)글쓴이
    2008.3.25 18:15 댓글추천 0비추천 0
    구름선비님.....프리용 보관 하실수 있나요 ^^;;
    좀 무거운데......뒤브레이크가 고장이라서 앞으로만 브레이크를....
    여차하면 대박전복입니다 ㅎㅎ

    선인님....고민이 많다고 무언가를 먹으면 안됩니다..간식 사절을 ^^;;
  • 선인님 안먹으면 살이 찔래야 찔수가 없습니다. ㅋㅋㅋ 한 3일 굶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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