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은이랑 산에 나무를 심으러 갔습니다.
뽀은이 할아부지 산이 좀 적적? 하여...
집에서 기르던 동백나무를 심으러 갔지요.
자슥...폐렴기가 있었는데
지가 삽질?한다고 조릅니다.
뽀은이 할아부지 산소옆에 활짝 필 동백나무 입니다.
해마다 꽃이 활짝 피어 뽀은이도 할아버지도
좋아했으면 합니다.
이날 새벽...뽀양 열나서 응급실로 직행...무책임한 아부지 덕에....
어제도 열때매 살짝 쫄았는데..지금은 쌩쌩합니다.
----------------------------------------------------------------------------------------------------
산에 나무 심으려면 식목일 보다 요즘은 쫌 일찍 해야 한다네요.
참조하세요. ㅎ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