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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 감사합니다

STOM(스탐)2008.03.25 23:08조회 수 1066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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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사실 파스타가 무엇인지 모른다

본일도 없고 먹어본일도 없어서..............

오늘 보고픈걸님하고 와일드바이크 사무실에 놀러갔다

홀릭님도 보고 사무실 구경도할겸..

사무실에 들어서니 ...한참 바쁘게 무언가를 하시다가 깜짝 놀라신다

오늘 파스타 만들어 먹으려 했는데~~

잘 오셨다면서 미처 구하지 못한 재료 구입하러 나가시고

보고픈걸님, 덕구님, 그대있음에님 4명이서 수다를~~^^

재료를 모두 구해오신 홀릭님이 잠시 기다리시라고하면서 주방으로..

평소에 요리를 해보았다고 했지만 반신반의 하며, 기웃거려본다



기대반 설래임반으로 기다리는데~~

바이커님 지나시는길에 아주잠깐 들어왔다 가시고 ....빠이어님 도착하시고

양손으로 능숙하게 요리기구를 사용하시는 모습이 생소하더군요

잠시 기다리니 ....드디어 파스타 요리가 접시에 예쁘게 담겨 나오고

기다리는 동안 테이블 셋팅하고, 네프킨 셋팅하고~~역시나 격식을 갖추니 좋네요 ㅎ





일단 요리의 향기를 음미해보는중~~~



냄새가 넘 좋네요~~~홀릭님 잘 먹겠읍니다 *^^*



한입 먹어본 사람들의 표정이 정말 행복해 합니다
파스타가 무언지 전혀 모르던 저도 이젠 파스타가 좋읍니다





다른분들 요리 마무리한후 홀릭님도 접시에 담아 와서 함께 식사를~~~



덕구님의 행동을 보니~~~무척 맛있게 배부르게 드셨나 봅니다 ㅎㅎ

홀릭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훌륭한 음식 잘 먹었읍니다

보고픈님은 아마도 어떤 맛인지 모르실겁니다

홀릭님의 한마디~~~~"이것이 마지막입니다"   "다음에는 음식값 받겠읍니다...^^"

음식값주어도 아깝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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