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의 글을 보고 생각나서 써봅니다.
지난 2월에
처음으로 클릿에 도전해볼까 하고
잠실 샾에 가서 페달을 달았읍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클릿을 끼웠다가 빼는 연습을 아마 백번도 넘게 했을겁니다.
잘되데요
그래서 생각을 했지요
어느 넘들은 넘어지고 배운다던데
나는 천재다. 이렇게 잘될 수가 있나...
그러면서 집에 거의 다 가던 중
문득 눈에 쓰레기통이 보이데요
그러자 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이 생각이 났읍니다.
아 이거 버리고 가야지
그리고 쓰레기통에 다가가면서 속도를 줄이고 섰읍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는데
어느새 제가 땅바닥에 넘어져 있데요
아니다
땅바닥이 벌떡 일어났던 것 같아요
아뭏튼 그 자세로 생각을 했지요
그래 맞아
역시 나는 천재가 아닌가벼....
키큐라 오늘 정말 수고 많았시유
나중에 술 한 잔 살께 땡큐
지난 2월에
처음으로 클릿에 도전해볼까 하고
잠실 샾에 가서 페달을 달았읍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한강 자전거 도로에서
클릿을 끼웠다가 빼는 연습을 아마 백번도 넘게 했을겁니다.
잘되데요
그래서 생각을 했지요
어느 넘들은 넘어지고 배운다던데
나는 천재다. 이렇게 잘될 수가 있나...
그러면서 집에 거의 다 가던 중
문득 눈에 쓰레기통이 보이데요
그러자 다 마시고 남은 페트병이 생각이 났읍니다.
아 이거 버리고 가야지
그리고 쓰레기통에 다가가면서 속도를 줄이고 섰읍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버리려고 하는데
어느새 제가 땅바닥에 넘어져 있데요
아니다
땅바닥이 벌떡 일어났던 것 같아요
아뭏튼 그 자세로 생각을 했지요
그래 맞아
역시 나는 천재가 아닌가벼....
키큐라 오늘 정말 수고 많았시유
나중에 술 한 잔 살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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