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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 머슴님들 ㅠㅠ

타자군2008.03.28 10:11조회 수 758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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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선거 홍보가 시작했나보군요.
도서관에 앉아있는데 공원너머 사거리에서 선거유세하는 소리가
귀마개를 해도 들리더군요.

할말씀이 얼매나 많으신지들...마이크 볼륨 이빠이~~~
올려서 하시는군요.

좀...일반 시민들을 배려않는 그들만의 경쟁 그만했음 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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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그러게 말입니다~~^^
    타자님... 올만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열공하세요~~^__^
  • 2008.3.28 11:19 댓글추천 0비추천 0
    과연 첫단추를 잘 맞춰 갈 수 있을까..머슴님들 빡세게 일해주면 좀 짱인데..ㅎ
  • 저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침에 전철 입구에서 아줌마들 인사하고 "좋은 하루되세요" 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왜그리 가식적으로 들리는지 아침에 기분 더 나빠져서 출근해지더군요.
  • 우리동네도 마찬가지로 소음에 아침부터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밥먹으러 갔나 조용합니다.
  • 머슴에게 "님"이라는 호칭을 쓰는데가 어딨어요.

    머슴은 무조건 반말로 부르는 겁니다. 타자군님. ㅎㅎㅎ

    반말로 "얘 개똥아~!" 하면 그때 머슴이 대답하죠...

    "예~에~~! 마님~!"

    근데 그 머슴들은 어찌 되먹은게 나중엔 지가 오히려 마님이래요. 기가 막혀서...

    한번 머슴은 영원한 머슴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타자군글쓴이
    2008.3.28 22:4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한번 머슴 영원한거 바라지도 않고...뱃지달고있는 4년만이라도...좀...-_-;;

    썬업님, 십자수님~ 안녕하세요...지가 바퀴 달린거라고는 책상의자랑 스트라이다 밖에 없어

    얼굴뵈로 못찾아갔습니다. ^^

    담에 먹벙이라도...ㅋㅋㅋ 경준군 따라 인사올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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