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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에서 튜브가...

hyun11822008.03.28 21:12조회 수 98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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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근무중입니다

직장선배랑

저녁으로 동네 중국집 육개장...

한입먹고보니

큼지막한 튜브조각이 ....

그냥 먹었습니다 튜브만 빼고,,


선배꺼랑 같이 끓이고 나눠 담았을거라 생각하면서

식품첨가물?? 다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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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자전거 타는 분인줄 알았나 봅니다.
    별걸 다 넣어주고 난리네요.

    그게 어떻게 들어갔을까요? 펑크 때우다 끓였나? ㅋㅋㅋ
  • 요즘 식품첨가물 종류가 참 다양하죠..^^..
    한식집에서 밥먹는데 멸치볶음에서 콩쿠리트못 하나가 멸치와함께 제 목으로 넘어가려다
    가까스로 스톱.(제가 시력이 좋아 다행이지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 같았으면 컥~)

    다음 상황
    사장님 호명하니 "이게 왜 여기 들어갔지?" 주인장 미안하단 말 한마디없이 그냥 갑니다......

    물론 일부러 그런건 아닌것을 이해하지만 최소한 사과라도...해야 예의가 아닌가...
  • 어릴적부터 정직함과 명예를 중요시하는 교육을 시켜야......... 요즘 사람들의 정직함이 많이 헤이해진듯한 느낌이 많이 듭니다.
  • 먹을게 없네요....................그래도 먹어야하니~~~ㅋ
  • hyun1182글쓴이
    2008.3.28 23:04 댓글추천 0비추천 0
    튜브를 원형으로 잘라진걸 보니
    그릇 밀폐용으로 사용했던거 같습니다
  • 음식 먹다 보면 별게 다 나오죠
    돌, 베어링, 노랑고무줄, 비닐 등 무기물류
    파리, 개미, 나방, 모기 등 곤충류............

  • 저어기요~~~이젠 그런 상황..그냥 넘어가지 마시고....
    카메라나..혹은 휴대폰 카메라라도..찍어 놓고....
    인터넷에..그리고 소비자 보호원에 고발 조치 한다고 하세요....

    이것들이(??) 제대로....영업 정지 먹어 봐야......

    정말..요즘 집에서 해 먹어도 불안합니다...
    식자재까지 믿을 수 없으니....
  • 최악의 경우는 호텔 스테이크에서
    "사내기"라고 불리는 절지동물이었죠
    사내기는 전라도 방언이고 노래기가 표준어죠
    다들 아시는 지네를 10배로 축소한 동물이라고 보면 됩니다
    처음에는 버섯쪼가리인줄 알았습니다
    종업원도 그렇게 우기더군요 잠시...ㅋㅋㅋ
  • 별걸다....
    하긴 사람몇명죽인것도 요즘은 뉴스거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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