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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해명, 청죽님 오해십니다!

탑돌이2008.03.29 09:08조회 수 973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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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님 블로그에 "고급지상주의를 경계하다"는 글에 달린 제 댓글 기억하시죠?
제가 주로 '바셀표' 의류를 입고 다니는데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는 내용 말입니다

청죽님은 제가 무슨 몸매라도 좋아서 그런줄로 오해하셨더군요 ㅋㅋ
그게 아니라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 사람이 무슨 궁상이냐'라는 시선이 따갑다는
뜻이었습니다 ㅎㅎ

제 몸매야 빈약한 가슴에 모기다리..게다가 한쪽 어깨마저 쳐진게 영락없이
반지의 제왕의 골룸을 연상케 합지요

그런 주제에 성격마저 까칠해서 실용성을 중시하게 되고
턱없이 비싼 옷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니 어쩝니까요. 돈도 돈이지만....

바셀에서도 주로 알뜰구매를 애용하는데 나름 좋은 물건들도 많더군요

자전거 의류는 비싸고 좋은 것이 그 가치를 한다고들 하지만
저는 한번도 명품을 입어본 적이 없으니 비교할 대상도 없고
그저 제가 구입한 물건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은 단지 저의 궁상맞은 소비패턴을 말씀드렸을 뿐이며
다른 분들의 행태에 대한 평가는 아니오니 오해하지 마세요~오????

==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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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바셀에서 저가에 좋은 물건 구입하는것도 좋지요

    주위분들중에 구입후 실망해서 그쪽에서 안사는분도 계시구요

    각자 알아서 하시기를........................
  • 저도 이제 옷만큼은 *셀에서 안삽니다 ㅠㅠ~~~
  • 싸게 팔려면 ....저렴한 원단을 쓸수 밖에 없겠죠

    그 중에 쓸만한것도 있겠죠

    버프 사서 써보았는데......까칠하더군요 답답하고

    *셀은 거의 안들어갑니다....살게 없어서
  • 앗~~! 내가 산 져지는 쓸만해 보이던걸...

    남들 별로 안간다는 바쎌을 요즘들어 왜 들락거렸지? ㅋㅋㅋ
    쌀집님 저 어째요? 내꺼만 아니고 지인거까지 샀는데...

    근데 믿어 볼랍니다.

    부품들은 저렴해서 살만 하겠던걸요...
    근데 너무 장사 목적으로 하는 분들이 많아서 좀 그렇긴 합니다.
    어쩌겠습니까? 태생이 그런걸...

    그들이 그렇듯 내게 이득이 되는것만 고르고 아니다 싶으면 내치면 됩니다.
    하지만 초보자님들은 신중해야 할겁니다.
  • 사실...굳이 구별해서 구입하지는 않지만....
    이 뛰어난(??) 저주 받은 몸매에 맞는 옷이 없다 보니....
    그저 싼게 비지떡이라도...*셀에서 구입할 수 밖에요....

    그래도 나름...의류는 몰라도....용품 정도는 괜찮은 것이 꽤 되던데요???

    아닌게 아니라...아무리 기능성이라고 해도....의류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니....
    선뜻 구입하기가 어렵더군요....
  • 그랑거 가지고 삐치실(?^^:::) 청.죽.님이.....아니시쥬...^^
    오늘은 또...오데로 튀셨을까 궁금해집니다....청.죽.님이...^^
  • ㅋㅋㅋㅋㅋ
    눈으로 보이는 게 다는 아닙니다.
    아마 제 생각이 맞을 겁니다. 오해라니요.^^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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