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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 카페 공사중입니다

Bikeholic2008.03.29 10:26조회 수 91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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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말 내내 왈바카페 공사가 있습니다.

십자수님도 좀전에 모르고 왔다가 바로 가셨습니다.

주말에 방문하려 했던 분들이 계셨다던데, 발디딜 틈도 없고 공사로 인해 작업에 차질이 있으므로 추후 모두 정리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 한줄요약
- 방문 불가 입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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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방문불가..................

    출입금지.....................

    한마디로~~~~"문전 박대" 할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 (짜수님은 저 사정을 알고도 나를 그리로 유인하셨을까???!!!)
  • 2008.3.29 1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짜수님은 저 사정을 알고도 나를 그리로 유인하셨을까???!!!) 2
  • 밥때가 되어서 ...................밥사주러 가실분만 가시면 되겠네요

    왈바근처 식당 좋던데~~

    밖에서 식사하고 헤어지는것으로................

    그렇게 하면 공사에 지장이 없겠네요
  • 그 비 맞고 찾아간 가페였건만 사전 공지라도 좀 하시지... ㅋㅋㅋ

    추워 뒈지는줄 알았습니다.
    콩나물에 망원 우체국은 왜 지자리에 없는겨?
    성산초교는 쉽게 찾았는데...옷 바꾸기 위해 찾아가야 했던 싸일런스샵 찾느라고 얼마나 떨었던지.

    참고로 오늘 라이딩 복장
    아래 프라이멀 반쫄바지 겉엔 프라이멀 얇은 긴쫄바지
    위 와일드 팀져지 긴팔, 그 위에 와일드 팀 봄가을용 융져지, 그 위에 며칠 전 구입한 늦은 가을이나 이른 봄에 입기에 좋은 AGU표 조금은 두툼한 융달린 점퍼 비슷한...이름이.
    그래 입었슴에도 정말 얼마나 떨었는지...

    이동경로요?
    병원 나서는데 비가 질질질...
    현관에서 일회용 비닐우비를 입고 출발...
    어디로? 한강으로? 내가 미쳤남? 15키로 되는 거리를 비맞고 GR하게...ㅋㅋㅋ
    병원을 나서 북으로(반포대교쪽)가 아닌 남으로(서초역) ㅋㅋㅋ
    전철 맨 끝칸에 올라타고 합정역까지. 내려서 헤메인 시간 40분여...
    우여곡절끝에 싱글트렉을 발견(문 안열었더군요.. 일러서??)
    콩나물 지도상에서 싱글트렉에서 200미터 정도였으니 후진...

    찾아서 옷 바꾸고 쎈준님(자전거 조립해 드린)께 전화해서 구입 의사 물어 본 후 나랑 똑같은 져지(L 사이즈) 하나 더 사고 택비절약을. ㅋㅋㅋ

    다시 왈본부를 찾아서 어랏~! 문이 열렸네.
    삐꼼 들어가니까 공사중... 엉... 근데 위 사진처럼 엉망인 곳에서 그 초췌한 노인 발견....
    내가 더 초라할 판인데(생쥐꼴이라) 아침 8시에 출근해서 밤 새고 오늘 오후까지 지켜야 한다고

    으이그 불쌍한 총통...

    얼마나 추웠으면 희준이 불러서 차갖고 오라고...(불과 3키로~4키로인걸)
    컥~~ 진주에 있더라는...(어제가 생일이라서)

    저는 지금요???
    고즈넉한 그 방입니다.
    공책을 안가져가서... 잠안자고 왈질입니다. 뭐 밤 새도록 잘거...

    어 춰~~~!

    ========================================



  • 장민님 빠바님 저 상황 알았으면 저도 집으로 갔을겁니다. 근데 하늘향님 어쩌죠?

    하도 추위에 떨다보니(바꾸러 가져갔던 져지까지 입고 왔어요. 추워서) 가져간 휴지를 몽땅 배낭에 짊어지고(에이 바보 뭐하러 간겨?) 그냥 와버렸어요. 희준이 방에 놓고 갈테니 그대있음에님에게 연락해서 나눠달라고 하세요.

    이 방은 언제가 그꼴이네요. 내가 청소해 주나 봐라... 으이그...
  • ㅋㅋ편히 푹~주무세요...(오늘같은날이면 희준님 베란다의 운치가 초죽음인디...)
  • 짜수님....저도....아리싸한 휴지 좀 부탁혀유....한.빡.스....
    어데 기증 좀 할 때가 있어서유...대신 청국장 쏠티니끼니끼리...ㅣ^^/~*
  • 스카이님 알겠습니다.(아직도 어색한)
    근데 시일은 좀 주셔야 합니다. 그게 하루에 몇십장이라... 일주일 꼬박 모아도 5.5일에 최대 50~60장??? 지금 상자에 있는거 약 150여장...
    이건 mskd21님과 말바에 -수-님께 약속한...

    뭐 아무튼 노력하겠습니다.

    스카이님 어제 과음에도 불구하고 근토 고생하셨습니다. 그 양(뇬)들은 전 싫습니다.
    지금 뒷문간에(고즈넉한 그 베란다 문) 있는 방랭따인이 어른거려서...

    아무리 친한 형이라지만... ㅎㅎㅎ 근데 어차피 한두잔인걸... 회복할때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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