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박통(박정희 전 대통령)때 태어 났습니다.
아마 5.16 혁명(??..쿠데타??) 이 일어난 해에 태어났을 겁니다...
그리고..고3인 1979년 당시까지..유일(??) 대통령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따라서...
이데올로기적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고....
정상적인(??) 학교 생활만 했던 순진한 학생으로서...
박통이 죽던 날..그 소식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참 후에야...박통 시절에...정치탄압과 반대 세력을 숙청하였던 사건들을
알게 되었고....솔직하게..권력이란 것이..그러려니 했습니다...
즉..그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 인 것으로만 치부(??)하였었습니다.
그리고...그것은 박통의 나쁜 치적의 하나이고..반면에..경제적 부흥의 발판을
삼았다는 이야기에 일장 일단이 있으려니...하고 그당시에는 넘어 갔었습니다.
하지만..그 시대에 민주화를 부르짖던 수많은 인사들이 소리소문 없이 죽어 갔습니다.
지금의 티벳 사태 보다 훨씬 조용하지만..많은 숫자로....
80년의 봄....
서슬퍼런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에는....
눈과 귀를 닫고...입을 다물고....그저 대학에나 가려고 발버둥 치던...
재수생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연일 터져 나오는 최루탄 가스와...
대학에 진학했던 친구들의 실종(??) 소식과....
그들로 부터 듣는 이야기는 마치 남의 나라 이야기만 같았고..믿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저..하루하루...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피해 다녔고...
재수를 핑계로..도서관과 학원에 숨어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렇게 전통시절에는 암흑의 공포 정치 속에서....
가장 평안한 방법인 군에 의탁(??)하여 대학생활을 하였고..군 생활도 했었습니다...
결국..이때는 경제적인 이익은....전통의 몫이긴 했지만..
그 이전.....경제적 발전을 볼모로 한...노동착취의 댓가인 박통(?)의 열매를
전통(?)이 따먹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이때 역시.....
그 무서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다가 죽어간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한 도시의 전 시민을 상대로 무자비한 살육을 일으키는 참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눈과 귀가 막힌 상태에서 진실을 보지 못했던 대다수의 사람들 처럼...
저 역시....그저 그러려니 하고....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1987년 6월 30일....그 날은 저의 전역날 이었습니다
이미 전역에 관하여서는 뒤숭숭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전역이 연기될지도 모르고....예전 광주에서 처럼 계엄령이 내려질지도 모른다는...
소위...넥타이 부대가 등장한 대통령 직선제 요구의 '중산충의 반란' 시위였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길은 결국 전역식 전날....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의 직선제 수용에 관한 담화로 진정되었습니다만...
다행히(??) 그 덕분에..전역식이 차질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때는 노통(?)의 유유부단(??) 탓인지는 몰라도....
그리 큰 이슈 없이....올림픽에 올인하여.....경제성장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알토란 같은 달러가....개인의 주머니 속으로 쌓이고...해외로 나가고...
그저 국민들은 모두 잘살게 되는 듯...흥청망청.....
저 역시 그 속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20대 후반의 나이에....스탠드 바를 드나들며..나이트도 다니고....
가전제품 이것 저것을 바꿔가며..그렇게 무뇌아처럼 살았습니다...
즉, 노통의 시절은...빚을 내서 먹고 노는 형상이었건만...
그것을 알아 채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그저 지갑 속의 돈이
모두 내껏인 줄 알았지요....
그리고.....
민주화 시대의 결정판(??) 김영삼 정부가 들어 섰습니다...
정말 제가 살아 생전 처음으로 군 출신이 아닌 민간 대통령이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 넘의 '학실히.....' 라는 말만 믿고.....
30대 초반의 청춘을 직장 생활에 올인하였건만.....
IMF....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회사는 부도 나고....이직한 회사에서 간간히 그간의 빚을 까내며...
살아갔습니다....
김영삼 정부의 무능으로 인하여.....제가 투자했던....모든 재산이 날아갔습니다.
이것은 결국..노통 때의 빚이 김영삼 정부 때 채무 기간이 도래한 것과 같은 형상이
되었지만..김영삼 정부 때...어느 누구도 빚(??)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겠지요....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급전을 빌리듯(????) 급한 불을 껐지만...
사실 눈앞의 빚만 갚았을 뿐.....
구조적으로는 더욱 심한 경제의 수렁 속에 들어 갔음을 알 수 없었던 것이지요..
노무현의 참여정부....
이제 시대가 달라져서....여론몰이의 방법도 많이 달라졌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빨리 눈치 챈..노무현 대통령(노무통???)...
인터넷의 잇점을 이용하여..불가능 하여 보였던 대권을 잡았습니다...
비록 아마추어리즘이긴 하였지만...
우리 사회가 비 정상적인 경제 발전..정치발전을 해 온 것을 깨닫고...
그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였지만....
기존의 인물들이 그의 발목을 낚아 채었고..그는 지쳐 갔지요....
결국은...그의 이상은 이상으로만 끝나고...
그 후유증은 노무탓(??) 으로 회자되는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초심도 결국 잃어 버렸고..소위..코드인사라는 측근 인사 등용으로 포용정치도 실패하고...
경제 구조 개혁 실패가 부메랑이 되어 더욱 높은 실업률을 부르는 일이 되고 말았지요...
그래도 정치적으로는 한발자욱 나간 결과물이 있고....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그래도 부가가치가 높은 IT 기술의 발전을 하여야 한다는
비젼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그는 일선에서 물러나....
역대 대통령 중..감옥 가지 않은 최초의 대통령..고향으로 내려 온 최초의 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MB의 실용(??)정부...
이제 겨우 한달 갓지난 정부를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인수위 시절부터의 잡음....무리한 정책...
그리고 대운하건설로 대변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
게다가 고소영, 강부자 내각...자격미달의 내각....
그리고....소대장(??) 같은 대통령....
무언가..시작 부터....삐끄덕 거리는 것이... 영 불안하기만 합니다...
더우기 총선과 맞물려 돌아가는 희안한 상황....
도대체....같은 보수당(??) 이 몇개이지요??
그리고 노동당(??)과 같은 노동자들을 대표 하는 정당은 또 몇개 이고...
어느 정당이 기호 몇번인지..어느 인물이 무소속인지...정당인인지..도 모르겠고...
무소속이라고 찍어 줬는데...그들이 어느 당으로 들어 갈지에 대해서..
어느 후보 한명...속시원하게...자기 진로에 대하여 설명하는 사람들도 없고...
암튼..제가 살아 온 세월 동안 보아 온 선거 중에...
이번처럼...말도 안되고..중구난방...개판인 선거판은 없었습니다..
하긴 이것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면..할 말 없습니다만...
정치적인 목표도 없고..정책도 없고....정당도 없고....
그저..국회의원이 되기 위한..술수와...거짓말과 험담만 있을 뿐입니다
아마 5.16 혁명(??..쿠데타??) 이 일어난 해에 태어났을 겁니다...
그리고..고3인 1979년 당시까지..유일(??) 대통령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따라서...
이데올로기적 교육을 받은 적도 없었고....
정상적인(??) 학교 생활만 했던 순진한 학생으로서...
박통이 죽던 날..그 소식은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한참 후에야...박통 시절에...정치탄압과 반대 세력을 숙청하였던 사건들을
알게 되었고....솔직하게..권력이란 것이..그러려니 했습니다...
즉..그 문제는 정치적인 문제 인 것으로만 치부(??)하였었습니다.
그리고...그것은 박통의 나쁜 치적의 하나이고..반면에..경제적 부흥의 발판을
삼았다는 이야기에 일장 일단이 있으려니...하고 그당시에는 넘어 갔었습니다.
하지만..그 시대에 민주화를 부르짖던 수많은 인사들이 소리소문 없이 죽어 갔습니다.
지금의 티벳 사태 보다 훨씬 조용하지만..많은 숫자로....
80년의 봄....
서슬퍼런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 시절에는....
눈과 귀를 닫고...입을 다물고....그저 대학에나 가려고 발버둥 치던...
재수생 시절이었습니다...
하지만..연일 터져 나오는 최루탄 가스와...
대학에 진학했던 친구들의 실종(??) 소식과....
그들로 부터 듣는 이야기는 마치 남의 나라 이야기만 같았고..믿을 수도 없었습니다...
그저..하루하루...공포 속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피해 다녔고...
재수를 핑계로..도서관과 학원에 숨어 살다시피 했습니다....
그렇게 전통시절에는 암흑의 공포 정치 속에서....
가장 평안한 방법인 군에 의탁(??)하여 대학생활을 하였고..군 생활도 했었습니다...
결국..이때는 경제적인 이익은....전통의 몫이긴 했지만..
그 이전.....경제적 발전을 볼모로 한...노동착취의 댓가인 박통(?)의 열매를
전통(?)이 따먹기 시작한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이때 역시.....
그 무서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다가 죽어간 인사들이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한 도시의 전 시민을 상대로 무자비한 살육을 일으키는 참담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눈과 귀가 막힌 상태에서 진실을 보지 못했던 대다수의 사람들 처럼...
저 역시....그저 그러려니 하고....지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1987년 6월 30일....그 날은 저의 전역날 이었습니다
이미 전역에 관하여서는 뒤숭숭한 소문이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전역이 연기될지도 모르고....예전 광주에서 처럼 계엄령이 내려질지도 모른다는...
소위...넥타이 부대가 등장한 대통령 직선제 요구의 '중산충의 반란' 시위였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길은 결국 전역식 전날....
노통(노태우 전 대통령)의 직선제 수용에 관한 담화로 진정되었습니다만...
다행히(??) 그 덕분에..전역식이 차질없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때는 노통(?)의 유유부단(??) 탓인지는 몰라도....
그리 큰 이슈 없이....올림픽에 올인하여.....경제성장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알토란 같은 달러가....개인의 주머니 속으로 쌓이고...해외로 나가고...
그저 국민들은 모두 잘살게 되는 듯...흥청망청.....
저 역시 그 속에서 직장 생활을 하며....
20대 후반의 나이에....스탠드 바를 드나들며..나이트도 다니고....
가전제품 이것 저것을 바꿔가며..그렇게 무뇌아처럼 살았습니다...
즉, 노통의 시절은...빚을 내서 먹고 노는 형상이었건만...
그것을 알아 채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그저 지갑 속의 돈이
모두 내껏인 줄 알았지요....
그리고.....
민주화 시대의 결정판(??) 김영삼 정부가 들어 섰습니다...
정말 제가 살아 생전 처음으로 군 출신이 아닌 민간 대통령이었기에...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 넘의 '학실히.....' 라는 말만 믿고.....
30대 초반의 청춘을 직장 생활에 올인하였건만.....
IMF....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회사는 부도 나고....이직한 회사에서 간간히 그간의 빚을 까내며...
살아갔습니다....
김영삼 정부의 무능으로 인하여.....제가 투자했던....모든 재산이 날아갔습니다.
이것은 결국..노통 때의 빚이 김영삼 정부 때 채무 기간이 도래한 것과 같은 형상이
되었지만..김영삼 정부 때...어느 누구도 빚(??)이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지 못했던
것이겠지요....
김대중 정부가 들어서면서....
급전을 빌리듯(????) 급한 불을 껐지만...
사실 눈앞의 빚만 갚았을 뿐.....
구조적으로는 더욱 심한 경제의 수렁 속에 들어 갔음을 알 수 없었던 것이지요..
노무현의 참여정부....
이제 시대가 달라져서....여론몰이의 방법도 많이 달라졌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빨리 눈치 챈..노무현 대통령(노무통???)...
인터넷의 잇점을 이용하여..불가능 하여 보였던 대권을 잡았습니다...
비록 아마추어리즘이긴 하였지만...
우리 사회가 비 정상적인 경제 발전..정치발전을 해 온 것을 깨닫고...
그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였지만....
기존의 인물들이 그의 발목을 낚아 채었고..그는 지쳐 갔지요....
결국은...그의 이상은 이상으로만 끝나고...
그 후유증은 노무탓(??) 으로 회자되는 깊은 상처로 남았습니다...
초심도 결국 잃어 버렸고..소위..코드인사라는 측근 인사 등용으로 포용정치도 실패하고...
경제 구조 개혁 실패가 부메랑이 되어 더욱 높은 실업률을 부르는 일이 되고 말았지요...
그래도 정치적으로는 한발자욱 나간 결과물이 있고....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그래도 부가가치가 높은 IT 기술의 발전을 하여야 한다는
비젼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그는 일선에서 물러나....
역대 대통령 중..감옥 가지 않은 최초의 대통령..고향으로 내려 온 최초의 대통령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MB의 실용(??)정부...
이제 겨우 한달 갓지난 정부를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인수위 시절부터의 잡음....무리한 정책...
그리고 대운하건설로 대변되는 정말 말도 안되는 프로젝트(??)...
게다가 고소영, 강부자 내각...자격미달의 내각....
그리고....소대장(??) 같은 대통령....
무언가..시작 부터....삐끄덕 거리는 것이... 영 불안하기만 합니다...
더우기 총선과 맞물려 돌아가는 희안한 상황....
도대체....같은 보수당(??) 이 몇개이지요??
그리고 노동당(??)과 같은 노동자들을 대표 하는 정당은 또 몇개 이고...
어느 정당이 기호 몇번인지..어느 인물이 무소속인지...정당인인지..도 모르겠고...
무소속이라고 찍어 줬는데...그들이 어느 당으로 들어 갈지에 대해서..
어느 후보 한명...속시원하게...자기 진로에 대하여 설명하는 사람들도 없고...
암튼..제가 살아 온 세월 동안 보아 온 선거 중에...
이번처럼...말도 안되고..중구난방...개판인 선거판은 없었습니다..
하긴 이것이 민주주의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면..할 말 없습니다만...
정치적인 목표도 없고..정책도 없고....정당도 없고....
그저..국회의원이 되기 위한..술수와...거짓말과 험담만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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