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강남 모처 프론트에서 일을 한답니다..
오늘 새벽에 회사에 출근을 해서 평소처럼 당일 Check-out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죠...
근데 "Hongjin Crown--홍진크라운에서 오시면 저희 호텔에 많이 투숙 하시죠 " 손님 한분이 Check-out을 하시길래 홍사장님은 안 오셨나 하고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홍사장님께서 한 3년 전인가 헬맷 하나 주시기로 하셨는데 까먹으셨는지 여태 소식이 없답니다.ㅠㅠ)
또 다른 한분이 오시는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Good Morning,sir? May I have your room number?" 하고, 이름을 보니 "Troy Lee"입니다.그때까지도 몰랐죠. Check-out을 하려고 고객 등록 카드를 보니까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의 명함이 있는 겁니다.. 'Troy Lee Design' 허걱!!! 그래서 물었죠..'당신이 그 Troy Lee?' 그랬더니 그렇다네요... 넘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나 니가 디자인 한 헬맷 넘 좋아한다.최고다!!' 칭찬 이빠이 해주니까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전 Troy Lee 헬맷 없습니다^^
Mr.Troy Lee 는 원래 디자이너 인가요? 아님 선수생활 했던 사람인가요?
오늘 새벽에 회사에 출근을 해서 평소처럼 당일 Check-out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죠...
근데 "Hongjin Crown--홍진크라운에서 오시면 저희 호텔에 많이 투숙 하시죠 " 손님 한분이 Check-out을 하시길래 홍사장님은 안 오셨나 하고 두리번 거리고 있는데(홍사장님께서 한 3년 전인가 헬맷 하나 주시기로 하셨는데 까먹으셨는지 여태 소식이 없답니다.ㅠㅠ)
또 다른 한분이 오시는 겁니다. 아무 생각 없이 "Good Morning,sir? May I have your room number?" 하고, 이름을 보니 "Troy Lee"입니다.그때까지도 몰랐죠. Check-out을 하려고 고객 등록 카드를 보니까 어디서 많이 보던 문구의 명함이 있는 겁니다.. 'Troy Lee Design' 허걱!!! 그래서 물었죠..'당신이 그 Troy Lee?' 그랬더니 그렇다네요... 넘 반갑더라구요.. 그래서 '나 니가 디자인 한 헬맷 넘 좋아한다.최고다!!' 칭찬 이빠이 해주니까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전 Troy Lee 헬맷 없습니다^^
Mr.Troy Lee 는 원래 디자이너 인가요? 아님 선수생활 했던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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